거절과 거부
‘거절’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쓰인다. ‘그녀의 거절에 자존심이 상했다.’ ‘친구 부탁이라 거절도 못 했다.’
‘거부’는 주로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 사이에서 사용된다. ‘주식시장 상장이 거부됐다.’ ‘야당은 여당의 협상안을 거부했다.’ ‘거부’는 개인 사이에서도 쓰이는데 이때는 동조하지 않는다는 뜻을 더 강하게 나타낸다.
‘그는 완강히 거부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2125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867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3647 |
2204 | 참나리 | 바람의종 | 2008.06.16 | 7655 |
2203 | 러닝셔츠 | 바람의종 | 2010.01.09 | 7655 |
2202 | 가능한, 가능한 한 | 바람의종 | 2008.11.15 | 7660 |
2201 | 더하고 빼기 | 바람의종 | 2009.07.24 | 7661 |
2200 | 한강과 사평 | 바람의종 | 2008.06.05 | 7667 |
2199 | 샌드위치 | 바람의종 | 2008.02.15 | 7671 |
2198 | 너랑 나랑 | 바람의종 | 2008.11.15 | 7672 |
2197 | 가겠소 / 가겠오 | 바람의종 | 2009.02.07 | 7674 |
2196 | 태백산과 아사달 | 바람의종 | 2008.01.21 | 7678 |
2195 | 러닝머신 | 바람의종 | 2012.05.22 | 7678 |
2194 | 번지르한, 푸르른 | 바람의종 | 2009.03.24 | 7679 |
2193 | 따발/따발총 | 바람의종 | 2008.03.16 | 7681 |
2192 | 오소리 | 바람의종 | 2009.07.18 | 7682 |
2191 | 듬실과 버드실 | 바람의종 | 2008.01.25 | 7683 |
2190 | 섭씨 | 바람의종 | 2007.07.23 | 7683 |
2189 | 공암진 | 바람의종 | 2008.04.27 | 7684 |
2188 | 죽으깨미 | 바람의종 | 2009.05.04 | 7687 |
2187 | 나무노래 | 바람의종 | 2008.01.17 | 7689 |
2186 | 강추위 | 바람의종 | 2009.12.18 | 7695 |
2185 | 오마대·기림대·오고타이 | 바람의종 | 2008.04.26 | 7696 |
2184 | 올미동이 | 바람의종 | 2008.11.11 | 7697 |
2183 | 다람쥐 | 바람의종 | 2009.08.02 | 7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