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1.16 07:30

거절과 거부

조회 수 9035 추천 수 2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거절과 거부

‘거절’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쓰인다. ‘그녀의 거절에 자존심이 상했다.’ ‘친구 부탁이라 거절도 못 했다.’

‘거부’는 주로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 사이에서 사용된다. ‘주식시장 상장이 거부됐다.’ ‘야당은 여당의 협상안을 거부했다.’ ‘거부’는 개인 사이에서도 쓰이는데 이때는 동조하지 않는다는 뜻을 더 강하게 나타낸다.

‘그는 완강히 거부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254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911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4070
2204 "~들"의 남용 바람의종 2009.02.22 7942
2203 정상 정복, 등정 바람의종 2009.02.21 6410
2202 대미관, 대북관 바람의종 2009.02.21 6675
2201 비듬나물 바람의종 2009.02.21 9783
2200 국물, 멀국 / 건더기, 건데기 바람의종 2009.02.20 12935
2199 그대 있음에 바람의종 2009.02.20 8117
2198 꺽다 바람의종 2009.02.20 8692
2197 염두하지 못했다 / 마침맞다 바람의종 2009.02.19 7469
2196 딸리다, 달리다 바람의종 2009.02.19 8954
2195 햇쌀, 햅쌀, 해쌀 바람의종 2009.02.19 14241
2194 ~의, ~와의 바람의종 2009.02.18 7412
2193 그슬리다, 그을리다 바람의종 2009.02.18 11081
2192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바람의종 2009.02.18 8694
2191 귀절 / 구절 바람의종 2009.02.17 11006
2190 울궈먹다 바람의종 2009.02.17 11434
2189 무더위 바람의종 2009.02.17 6604
2188 낱알, 낟알 / 옛, 예 바람의종 2009.02.14 8876
2187 홑몸, 홀몸 바람의종 2009.02.14 12169
2186 욕지거리. 욕지기 바람의종 2009.02.14 9970
2185 간지럽히다 바람의종 2009.02.12 9429
2184 모밀국수 바람의종 2009.02.12 6321
2183 속도위반 딱지를 뗐다 바람의종 2009.02.12 93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