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1.16 07:30

거절과 거부

조회 수 8983 추천 수 2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거절과 거부

‘거절’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쓰인다. ‘그녀의 거절에 자존심이 상했다.’ ‘친구 부탁이라 거절도 못 했다.’

‘거부’는 주로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 사이에서 사용된다. ‘주식시장 상장이 거부됐다.’ ‘야당은 여당의 협상안을 거부했다.’ ‘거부’는 개인 사이에서도 쓰이는데 이때는 동조하지 않는다는 뜻을 더 강하게 나타낸다.

‘그는 완강히 거부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797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449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9397
1254 언니와 학부형 바람의종 2011.10.25 8918
1253 만무방 바람의종 2011.05.01 9895
1252 별나다와 뿔나다의 ‘나다’ 바람의종 2011.05.01 9525
1251 센티 바람의종 2011.05.01 13377
1250 끊기다 바람의종 2011.05.01 12265
1249 있으매와 있음에 바람의종 2011.01.30 12565
1248 신장이 좋다? 바람의종 2011.01.30 11271
1247 아무개 바람의종 2011.01.30 12730
1246 곶감, 꽃감, 꽂감 바람의종 2011.01.30 12512
1245 전송과 배웅 바람의종 2010.12.19 13208
1244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바람의종 2010.12.19 17108
1243 12바늘을 꿰맸다 바람의종 2010.12.19 12753
1242 구메구메 바람의종 2010.11.26 10719
1241 안팎 바람의종 2010.11.26 11619
1240 열릴 예정이다 바람의종 2010.11.26 10614
1239 국으로 바람의종 2010.11.25 10937
1238 보전과 보존 바람의종 2010.11.25 17267
1237 애먼 바람의종 2010.11.21 11959
1236 선소리 바람의종 2010.11.21 12104
» 거절과 거부 바람의종 2010.11.16 8983
1234 시치미를 떼다 1 바람의종 2010.11.16 15332
1233 [re] 시치미를 떼다 file 바람의종 2010.11.17 129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