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과 거부
‘거절’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쓰인다. ‘그녀의 거절에 자존심이 상했다.’ ‘친구 부탁이라 거절도 못 했다.’
‘거부’는 주로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 사이에서 사용된다. ‘주식시장 상장이 거부됐다.’ ‘야당은 여당의 협상안을 거부했다.’ ‘거부’는 개인 사이에서도 쓰이는데 이때는 동조하지 않는다는 뜻을 더 강하게 나타낸다.
‘그는 완강히 거부했다.’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거마비
-
거북
-
거슴츠레, 거슴푸레, 어슴푸레
-
거시기
-
거절과 거부
-
거제의 옛이름 ‘상군’(裳郡)
-
거진 다 왔소!
-
거짓말
-
거짓말, 말, 아닌 글자
-
거짓말과 개소리, 혼잣말의 비밀
-
거치다와 걸치다
-
거치장스럽다
-
걱정과 유감
-
건강한 가족 / 국경일 한글날
-
건넛방, 건넌방
-
건달
-
건달
-
건더기, 건데기
-
걷잡아 / 겉잡아
-
걸리적거리다
-
걸맞는? 걸맞은?
-
걸맞은, 알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