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과 거부
‘거절’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쓰인다. ‘그녀의 거절에 자존심이 상했다.’ ‘친구 부탁이라 거절도 못 했다.’
‘거부’는 주로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 사이에서 사용된다. ‘주식시장 상장이 거부됐다.’ ‘야당은 여당의 협상안을 거부했다.’ ‘거부’는 개인 사이에서도 쓰이는데 이때는 동조하지 않는다는 뜻을 더 강하게 나타낸다.
‘그는 완강히 거부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1191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7734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2636 |
1258 | 공공칠 | 바람의종 | 2011.11.10 | 10978 |
1257 | 방금 | 바람의종 | 2011.10.27 | 8797 |
1256 | 륙, 육 | 바람의종 | 2011.10.27 | 12355 |
1255 | 쉐보레 유감 | 바람의종 | 2011.10.25 | 10165 |
1254 | 언니와 학부형 | 바람의종 | 2011.10.25 | 8960 |
1253 | 만무방 | 바람의종 | 2011.05.01 | 9927 |
1252 | 별나다와 뿔나다의 ‘나다’ | 바람의종 | 2011.05.01 | 9575 |
1251 | 센티 | 바람의종 | 2011.05.01 | 13434 |
1250 | 끊기다 | 바람의종 | 2011.05.01 | 12306 |
1249 | 있으매와 있음에 | 바람의종 | 2011.01.30 | 12639 |
1248 | 신장이 좋다? | 바람의종 | 2011.01.30 | 11322 |
1247 | 아무개 | 바람의종 | 2011.01.30 | 12778 |
1246 | 곶감, 꽃감, 꽂감 | 바람의종 | 2011.01.30 | 12563 |
1245 | 전송과 배웅 | 바람의종 | 2010.12.19 | 13281 |
1244 |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 바람의종 | 2010.12.19 | 17314 |
1243 | 12바늘을 꿰맸다 | 바람의종 | 2010.12.19 | 12960 |
1242 | 구메구메 | 바람의종 | 2010.11.26 | 10776 |
1241 | 안팎 | 바람의종 | 2010.11.26 | 11677 |
1240 | 열릴 예정이다 | 바람의종 | 2010.11.26 | 10644 |
1239 | 국으로 | 바람의종 | 2010.11.25 | 10970 |
1238 | 보전과 보존 | 바람의종 | 2010.11.25 | 17461 |
1237 | 애먼 | 바람의종 | 2010.11.21 | 12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