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1.16 07:30

거절과 거부

조회 수 8985 추천 수 2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거절과 거부

‘거절’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쓰인다. ‘그녀의 거절에 자존심이 상했다.’ ‘친구 부탁이라 거절도 못 했다.’

‘거부’는 주로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 사이에서 사용된다. ‘주식시장 상장이 거부됐다.’ ‘야당은 여당의 협상안을 거부했다.’ ‘거부’는 개인 사이에서도 쓰이는데 이때는 동조하지 않는다는 뜻을 더 강하게 나타낸다.

‘그는 완강히 거부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924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576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0662
3058 거시기 바람의종 2011.11.14 10390
» 거절과 거부 바람의종 2010.11.16 8985
3056 거제의 옛이름 ‘상군’(裳郡) 바람의종 2008.04.15 8468
3055 거진 다 왔소! file 바람의종 2010.01.18 9694
3054 거짓말 바람의종 2009.09.06 8215
3053 거짓말, 말, 아닌 글자 風文 2022.09.19 751
3052 거짓말과 개소리, 혼잣말의 비밀 風文 2022.11.30 899
3051 거치다와 걸치다 바람의종 2010.03.23 15046
3050 거치장스럽다 바람의종 2012.05.16 7977
3049 걱정과 유감 바람의종 2008.07.10 6298
3048 건강한 가족 / 국경일 한글날 風文 2020.07.18 1985
3047 건넛방, 건넌방 바람의종 2011.12.22 10711
3046 건달 바람의종 2010.02.06 7263
3045 건달 바람의종 2007.06.01 8453
3044 건더기, 건데기 바람의종 2012.11.05 11450
3043 걷잡아 / 겉잡아 바람의종 2010.03.19 12175
3042 걸리적거리다 바람의종 2010.08.15 9675
3041 걸맞는? 걸맞은? 바람의종 2009.12.18 9543
3040 걸맞은, 알맞은 바람의종 2008.04.07 8971
3039 걸신들리다 바람의종 2007.12.27 12535
3038 걸씨 오갔수다 바람의종 2009.10.08 7596
3037 걸판지게 놀다 바람의종 2012.05.09 121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