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중
강이나 바다에서 물이 원을 그리며 도는 현상을 소용돌이라 한다. 와중은 이 소용돌이(渦)의 가운데(中)라는 뜻이다. 소용돌이가 치는 곳은 물이 급하게 휘돌아 흐른다. 쳐다보고 있으면 정신이 없고 혼란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일이나 사건 등이 시끄럽고 복잡하게 벌어지는 가운데’라는 의미로 쓰인다. ‘전란의 와중에 가족을 잃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9221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5739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0674 |
| 1236 | 선소리 | 바람의종 | 2010.11.21 | 12140 |
| 1235 | 거절과 거부 | 바람의종 | 2010.11.16 | 9010 |
| 1234 | 시치미를 떼다 1 | 바람의종 | 2010.11.16 | 15402 |
| 1233 |
[re] 시치미를 떼다
|
바람의종 | 2010.11.17 | 13026 |
| 1232 | 사위스럽다 | 바람의종 | 2010.11.11 | 12891 |
| 1231 | 횡설수설 1 | 바람의종 | 2010.11.11 | 15151 |
| 1230 | 날으는 자동차 | 바람의종 | 2010.11.11 | 10483 |
| 1229 | 바투 | 바람의종 | 2010.11.10 | 14086 |
| 1228 | 좌우하다와 좌지우지하다 | 바람의종 | 2010.11.10 | 12519 |
| » | 와중 | 바람의종 | 2010.11.05 | 10444 |
| 1226 | 에다와 에이다 | 바람의종 | 2010.11.05 | 9306 |
| 1225 | 개발과 계발 | 바람의종 | 2010.11.03 | 12048 |
| 1224 | 반죽이 좋다 | 바람의종 | 2010.11.03 | 12040 |
| 1223 | 변죽 | 바람의종 | 2010.11.02 | 10949 |
| 1222 | 구별과 구분 | 바람의종 | 2010.11.02 | 9492 |
| 1221 | 어미 ‘-네’와 ‘-군’ | 바람의종 | 2010.11.01 | 7900 |
| 1220 | 노파심 | 바람의종 | 2010.11.01 | 13436 |
| 1219 | 저린다 | 바람의종 | 2010.10.30 | 8784 |
| 1218 | 진안주 | 바람의종 | 2010.10.30 | 14045 |
| 1217 | 살얼음 / 박빙 | 바람의종 | 2010.10.30 | 10221 |
| 1216 | 히읗불규칙활용 | 바람의종 | 2010.10.21 | 13783 |
| 1215 | 있다가 / 이따가 | 바람의종 | 2010.10.21 | 108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