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1.03 18:14

반죽이 좋다

조회 수 12020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반죽이 좋다

반죽은 가루에 물을 붓고 이겨 갠 것이다. 잘 개진 반죽은 부드럽고 차지다. 성격 부드럽고 유들유들한 사람과 비교된다. 이런 사람은 노여움이나 부끄러움을 타지 않고 조금 뻔뻔하다. 그래서 ‘반죽이 좋다’에 ‘노여움이나 부끄러움을 타지 않다’는 비유적 의미가 생겼다. ‘반죽’은 비위가 좋아 주어진 상황에 잘 적응하는 성미란 뜻도 갖게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862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518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0068
1958 박물관은 살아있다 2 바람의종 2012.12.10 23740
1957 박빙, 살얼음 바람의종 2010.01.11 10899
1956 박사 바람의종 2007.07.07 7729
1955 박살내다 바람의종 2007.05.09 10087
1954 박스오피스 바람의종 2010.02.08 8531
1953 박쥐 바람의종 2009.10.28 9739
1952 박차를 가하다 바람의종 2008.01.10 12915
1951 반동과 리액션 風文 2023.11.25 912
1950 반딧불이 바람의종 2008.09.07 5629
1949 반어법 바람의종 2010.02.23 8987
» 반죽이 좋다 바람의종 2010.11.03 12020
1947 반죽이 좋다 바람의종 2008.01.10 9201
1946 반증, 방증 바람의종 2008.09.30 9958
1945 반지락, 아나고 바람의종 2008.09.04 8139
1944 반풍수 집안 망친다 바람의종 2008.01.11 11046
1943 받아쓰기 없기 風文 2022.02.10 2009
1942 받치다, 받히다 바람의종 2011.12.28 10275
1941 받히다, 받치다, 밭치다 바람의종 2012.07.04 16684
1940 발강이 바람의종 2009.08.01 7669
1939 발르세요? 바람의종 2008.03.14 7307
1938 발목이 접(겹)질려 바람의종 2009.06.17 9808
1937 발바리 바람의종 2010.02.23 79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