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931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미 ‘-네’와 ‘-군’

혼잣말처럼 쓰여 새로 알게 된 사실을 나타낸다. 놀라움과 감탄을 드러낸다.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어 서로 바꿔 쓸 수 있다. “새싹이 나왔네(군).” “금메달을 땄군(네).” 그러나 ‘-네’가 새로 알게 됐다는 느낌을 더 준다. 따라서 놀라움, 감탄의 느낌도 더 세다. ‘-군’은 ‘-더’-와 결합하지만 ‘-네’는 그렇지 않다. “괜찮더군.” “괜찮더(?)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414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076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5454
1236 선소리 바람의종 2010.11.21 12179
1235 거절과 거부 바람의종 2010.11.16 9073
1234 시치미를 떼다 1 바람의종 2010.11.16 15532
1233 [re] 시치미를 떼다 file 바람의종 2010.11.17 13176
1232 사위스럽다 바람의종 2010.11.11 12932
1231 횡설수설 1 바람의종 2010.11.11 15459
1230 날으는 자동차 바람의종 2010.11.11 10522
1229 바투 바람의종 2010.11.10 14199
1228 좌우하다와 좌지우지하다 바람의종 2010.11.10 12592
1227 와중 바람의종 2010.11.05 10467
1226 에다와 에이다 바람의종 2010.11.05 9343
1225 개발과 계발 바람의종 2010.11.03 12108
1224 반죽이 좋다 바람의종 2010.11.03 12106
1223 변죽 바람의종 2010.11.02 10984
1222 구별과 구분 바람의종 2010.11.02 9545
» 어미 ‘-네’와 ‘-군’ 바람의종 2010.11.01 7931
1220 노파심 바람의종 2010.11.01 13474
1219 저린다 바람의종 2010.10.30 8822
1218 진안주 바람의종 2010.10.30 14170
1217 살얼음 / 박빙 바람의종 2010.10.30 10260
1216 히읗불규칙활용 바람의종 2010.10.21 14244
1215 있다가 / 이따가 바람의종 2010.10.21 109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