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0.30 11:34

진안주

조회 수 14067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진안주

술에는 안주가 따른다. 술은 취하게 하지만 안주는 그것을 막는 구실을 한다. 안주의 본래 의미도 ‘술(酒)을 누르다(按)’이다. 안주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나뉜다. 마른안주가 있고, 진안주가 있다. ‘마른안주’는 말 그대로 ‘물기 없는 안주’다. 좀 낯선 ‘진안주’는 ‘두부, 찌개 등 물기가 있거나 물을 넣어 만든 안주’다. ‘진’은 ‘질다’의 관형형.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221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872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3704
1236 말과 공감 능력 風文 2022.01.26 1139
1235 말 비틀기(2) 바람의종 2010.01.20 8778
1234 말 비틀기(1) 바람의종 2010.01.18 9729
1233 말 목숨 바람의종 2009.05.06 4608
1232 말 많은 거짓말쟁이 챗GPT, 침묵의 의미를 알까 風文 2023.06.14 1600
1231 바람의종 2008.08.08 5788
1230 만큼 바람의종 2010.05.11 7757
1229 만주말 지킴이 스쥔광 바람의종 2007.12.20 7447
1228 만주말 바람의종 2007.11.02 7067
1227 만인의 ‘씨’(2) / 하퀴벌레, 하퀴벌레…바퀴벌레만도 못한 혐오를 곱씹으며 風文 2022.11.18 1430
1226 만무방 바람의종 2011.05.01 9911
1225 막장 발언, 연변의 인사말 風文 2022.05.25 1139
1224 막역/막연, 모사/묘사 바람의종 2008.06.13 9525
1223 막바로 바람의종 2007.12.28 8176
1222 막론 바람의종 2007.06.30 6329
1221 막덕·바리데기 바람의종 2008.05.12 8224
1220 막냇동생 風文 2023.04.20 1033
1219 막간을 이용하다 바람의종 2008.01.06 9223
1218 마호병 바람의종 2008.02.11 10318
1217 마탄의 사수 바람의종 2012.03.02 11226
1216 마초 바람의종 2010.03.14 7927
1215 마진 바람의종 2009.11.24 75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