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0.21 14:15

있다가 / 이따가

조회 수 10895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있다가 / 이따가

‘조금 있다가’에서 ‘있다가’는 ‘머무르다’, ‘조금 이따가’에서 ‘이따가’는 ‘조금 지난 뒤에’라는 의미다. ‘있다가’는 용언 ‘있-’에 연결 어미 ‘-다가’가 결합한 형태다. ‘-다가’는 어떤 동작이나 상태 따위가 중단되고 다른 동작이나 상태로 바뀜을 나타낸다. ‘이따가’는 ‘있다가’에서 비롯됐으나 의미가 멀어져 ‘조금 지난 뒤에’라는 뜻의 부사가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823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491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9731
2732 원추리 바람의종 2008.02.19 6357
2731 호스테스 바람의종 2008.02.20 11558
2730 히로뽕 바람의종 2008.02.20 13073
2729 X세대 바람의종 2008.02.20 8547
2728 엄리대수와 아시 바람의종 2008.02.20 8326
2727 아메리카 토박이말 바람의종 2008.02.20 8128
2726 쓰겁다 바람의종 2008.02.20 11192
2725 개나발 바람의종 2008.02.21 10264
2724 개떡같다 바람의종 2008.02.21 10803
2723 슬기와 설미 바람의종 2008.02.21 8728
2722 애기똥풀 바람의종 2008.02.21 6214
2721 개털 바람의종 2008.02.22 6745
2720 넨장맞을 바람의종 2008.02.22 8771
2719 노가리 까다 바람의종 2008.02.22 13477
2718 큰 바위 바람의종 2008.02.22 7989
2717 오스트로네시아 말겨레 바람의종 2008.02.22 8460
2716 누겁다/ 서겁다 바람의종 2008.02.22 7184
2715 되놈 바람의종 2008.02.23 9270
2714 땡잡다 바람의종 2008.02.23 6852
2713 말짱 황이다 바람의종 2008.02.23 10423
2712 뜰과 마당 바람의종 2008.02.23 7634
2711 꽃다지 바람의종 2008.02.23 79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