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0.21 14:15

있다가 / 이따가

조회 수 10904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있다가 / 이따가

‘조금 있다가’에서 ‘있다가’는 ‘머무르다’, ‘조금 이따가’에서 ‘이따가’는 ‘조금 지난 뒤에’라는 의미다. ‘있다가’는 용언 ‘있-’에 연결 어미 ‘-다가’가 결합한 형태다. ‘-다가’는 어떤 동작이나 상태 따위가 중단되고 다른 동작이나 상태로 바뀜을 나타낸다. ‘이따가’는 ‘있다가’에서 비롯됐으나 의미가 멀어져 ‘조금 지난 뒤에’라는 뜻의 부사가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068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721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2132
2732 자음의 짜임새 바람의종 2008.01.04 7204
2731 자웅을 겨루다 바람의종 2008.01.28 20875
2730 자욱길 바람의종 2008.01.26 11810
2729 자백과 고백 風文 2022.01.12 1533
2728 자문을 구하다? 바람의종 2010.05.05 14100
2727 자문 바람의종 2007.08.13 7468
2726 자문 바람의종 2008.11.15 5237
2725 자막의 질주, 당선자 대 당선인 風文 2022.10.17 1567
2724 자립명사와 의존명사 바람의종 2010.01.28 13398
2723 자리 매김 바람의종 2008.10.13 7106
2722 자라목 바람의종 2007.03.16 7736
2721 자기 개발 / 자기 계발 바람의종 2011.11.24 12259
2720 자그마치 바람의종 2007.03.16 11654
2719 자(字) 바람의종 2011.11.15 10758
2718 잎, 잎새, 잎사귀, 이파리 바람의종 2009.10.02 15583
2717 잊혀진(?) 계절 바람의종 2008.05.27 7689
2716 잊다, 잃다 바람의종 2009.11.23 12418
2715 있으매와 있음에 바람의종 2011.01.30 12632
2714 있사오니 / 있아오니 바람의종 2011.11.30 13142
2713 있다가, 이따가 風文 2024.01.03 1528
» 있다가 / 이따가 바람의종 2010.10.21 10904
2711 있냐? 없냐? 바람의종 2008.09.23 90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