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0.18 13:58

안갚음

조회 수 9758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갚음

까마귀는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한다. 이러한 까마귀의 행동이 ‘안갚음’이다. 비슷한 뜻을 가진 말로 반포지효(反哺之孝)가 있다. ‘안’은 마음을 뜻한다. ‘안갚음’에는 마음을 다해 키워준 은혜를 갚는다는 뜻이 있다. 자식이 커서 부모를 잘 받들어 모시는 일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보복을 뜻하는 ‘앙갚음’과는 전혀 다른 말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237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906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3785
» 안갚음 바람의종 2010.10.18 9758
1213 자치동갑 바람의종 2010.10.18 11116
1212 옹글다 바람의종 2010.10.16 10107
1211 딴전 바람의종 2010.10.16 10206
1210 예산 타령 바람의종 2010.10.16 10391
1209 구명과 규명 바람의종 2010.10.13 11044
1208 올림과 드림 바람의종 2010.10.13 11095
1207 늦깎이 바람의종 2010.10.11 7956
1206 몇과 수 바람의종 2010.10.11 7869
1205 “돈이 남으십니다” 바람의종 2010.10.11 6630
1204 책갈피 바람의종 2010.10.06 9311
1203 탓과 덕분 바람의종 2010.10.06 9866
1202 홍일점 바람의종 2010.10.06 15162
1201 조리다와 졸이다 바람의종 2010.10.04 10609
1200 주먹구구 바람의종 2010.10.04 12434
1199 커피샵 바람의종 2010.10.04 11822
1198 말머리아이 바람의종 2010.09.29 11125
1197 세상은 아직… 바람의종 2010.09.29 7513
1196 상무성 바람의종 2010.09.29 7768
1195 경범죄 위반 바람의종 2010.09.29 7868
1194 빈소와 분향소 바람의종 2010.09.08 8405
1193 서툴러와 서툴어 바람의종 2010.09.08 117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