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0.13 16:25

올림과 드림

조회 수 11075 추천 수 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올림과 드림

편지를 받는 상대를 높일 때 쓴다. 그러나 아버지에게 쓰는 편지에는 ‘드림’이라고 하지 않는다. 높임의 정도가 다르다. ‘올림’은 부모와 자식, 스승과 제자, 상사와 부하 등 상하관계, 서열이 뚜렷할 때 사용한다. ‘드림’은 상하관계는 아닌 사이에서 사회적 관계를 위해 상대를 높여 줄 때 주로 쓴다. ‘드림’보다 ‘올림’이 더 공손해 보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962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612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1135
1236 비듬나물 바람의종 2009.02.21 9782
1235 대미관, 대북관 바람의종 2009.02.21 6659
1234 정상 정복, 등정 바람의종 2009.02.21 6397
1233 "~들"의 남용 바람의종 2009.02.22 7848
1232 장마비, 장맛비 / 해님, 햇님 바람의종 2009.02.22 13186
1231 '식해(食)'와 '식혜(食醯)' 바람의종 2009.02.22 7571
1230 덧글, 답글, 댓글 1 바람의종 2009.03.01 7417
1229 사족 / 사죽 바람의종 2009.03.01 7618
1228 싹쓸바람 바람의종 2009.03.03 6978
1227 울돌목 / 노들강변 바람의종 2009.03.03 6664
1226 호칭과 예절 바람의종 2009.03.03 8782
1225 방짜 유기 바람의종 2009.03.04 8269
1224 눈살, 등쌀 바람의종 2009.03.04 7508
1223 삼복더위 바람의종 2009.03.04 8135
1222 성과 이름 바람의종 2009.03.08 7522
1221 알콩달콩, 오순도순, 아기자기, 오밀조밀 바람의종 2009.03.08 19216
1220 일사불란 / 사달 / 사단 바람의종 2009.03.08 11779
1219 올갱이, 다슬기 바람의종 2009.03.14 11171
1218 ~에 의해 바람의종 2009.03.14 6879
1217 납량 바람의종 2009.03.14 6859
1216 혼신을 쏟다 바람의종 2009.03.16 7726
1215 독립과 해방 바람의종 2009.03.16 69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