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나이가 많이 들어서 어떤 일을 시작한 사람을 이렇게 부른다. ‘늦깎이로 시작한 연기 생활.’ ‘늦깎이 교수.’ 남보다 늦게 사리를 깨달아도 늦깎이다. 늦게 익은 과실·채소 따위도 늦깎이라고 한다. 이 말도 본래 불교용어였다. 나이가 많이 들어서 승려가 된 사람을 뜻했다. 반대말도 있다. 올깎이. 나이가 어려서 승려가 된 사람을 가리킨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282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921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4448 |
2244 | 잠바 | 바람의종 | 2008.11.25 | 7496 |
2243 | 마냥, 모양 | 바람의종 | 2009.10.08 | 7502 |
2242 | 장 담그셨나요? | 바람의종 | 2008.04.14 | 7506 |
2241 | 성과 이름 | 바람의종 | 2009.03.08 | 7507 |
2240 | '식해(食)'와 '식혜(食醯)' | 바람의종 | 2009.02.22 | 7508 |
2239 | 예비 | 바람의종 | 2008.04.28 | 7510 |
2238 | 바바리 | 바람의종 | 2009.03.23 | 7514 |
2237 | 안 본 지 | 바람의종 | 2010.01.14 | 7514 |
2236 | 모아지다 | 바람의종 | 2008.11.25 | 7514 |
2235 | 평가하다, 때문에 | 바람의종 | 2008.11.21 | 7515 |
2234 | 복구 / 복원 | 바람의종 | 2012.07.02 | 7516 |
2233 | 바늘방석 | 風磬 | 2006.11.26 | 7517 |
2232 | 결속 | 바람의종 | 2008.03.13 | 7518 |
2231 | 혈혈단신 | 바람의종 | 2007.12.24 | 7519 |
2230 | 드셔 보세요 | 바람의종 | 2008.03.13 | 7521 |
2229 | 바꼈다 | 바람의종 | 2008.09.03 | 7523 |
2228 | 자라목 | 바람의종 | 2007.03.16 | 7526 |
2227 | 따발/따발총 | 바람의종 | 2008.03.16 | 7548 |
2226 | 백안시 | 바람의종 | 2007.07.10 | 7549 |
2225 | 칠칠한 맞춤법 | 바람의종 | 2008.04.25 | 7553 |
2224 | 기라성 | 바람의종 | 2007.10.14 | 7554 |
2223 | 고개인사 | 바람의종 | 2008.07.16 | 7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