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과 수
기능은 다르지만 비슷한 뜻을 지녔다. ‘몇 살이야?’에서 ‘몇’은 관형사다. 그리 많지 않은 얼마만큼의 수를 막연하게 이른다. 뒷말과 띄어 쓴다. ‘수’는 접두사다. ‘몇’ ‘여러’ ‘약간’ 등의 뜻을 더한다. ‘수십, 수백, 수천.’ ‘몇’도 ‘십, 백, 천’ 등 뒤에 수를 나타내는 말이 오면 붙여 쓴다. ‘몇십’ ‘몇백’ ‘몇천’이 하나의 관형사가 된 것으로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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