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0.04 18:42

조리다와 졸이다

조회 수 10563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조리다와 졸이다

음식의 국물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같다. 그러나 ‘조리다’는 생선, 고기, 채소 등에 간이 스며들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생선을 맛있게 조렸다.’ 국물이 거의 없게 바짝 끓인다는 뜻을 가졌다. ‘졸이다’는 국물의 양이 적어지게 하는 데 목적을 둔다. ‘찌개 국물을 바특하게 졸였다.’ ‘졸이다’는 속을 태우다시피 초조해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925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578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0681
2244 루즈 바람의종 2008.02.11 9225
2243 륙, 육 바람의종 2011.10.27 12309
2242 률과 율 바람의종 2008.04.16 8394
2241 릉, 능 바람의종 2008.10.25 8780
2240 린치, 신나, 섬머 바람의종 2008.10.29 7121
2239 마가 끼다 바람의종 2008.01.05 16529
2238 마개와 뚜껑 바람의종 2008.02.04 8117
2237 마그나 카르타 風文 2022.05.10 831
2236 마냥, 모양 바람의종 2009.10.08 7501
2235 마녀사냥 風文 2022.01.13 1064
2234 마누라 風磬 2006.11.26 8197
2233 마는, 만은 바람의종 2010.10.11 12894
2232 마니산과 머리 바람의종 2008.01.28 8565
2231 마다 않고, 아랑곳 않고 바람의종 2012.10.05 16831
2230 마도로스 바람의종 2009.08.29 6113
2229 마라초 바람의종 2008.04.01 6034
2228 마라톤 / 자막교정기 風文 2020.05.28 1379
2227 마름질 바람의종 2009.07.25 8304
2226 마린보이 바람의종 2012.08.13 12215
2225 마마잃은중천공? / 비오토프 風文 2020.07.03 1689
2224 마스카라 바람의종 2010.06.20 13789
2223 마을 가다 file 바람의종 2010.07.18 120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