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구구
손가락으로 꼽아서 하는 셈을 말한다. 예전에 구구단을 못 외운 사람은 주먹으로 구구셈을 따졌다.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며 구구셈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틀리기 쉽고 보는 사람은 믿음을 갖기 어렵다. 어림짐작으로 대충 하는 계산이라는 뜻을 갖게 됐다. 누가 계획성 없이 그저 대강 맞춰 무엇을 할 때 ‘주먹구구에 박 터진다.’고 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300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972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4407 |
2908 | 말높이기 | 바람의종 | 2008.01.13 | 6562 |
2907 | 맞부닥치다 | 바람의종 | 2008.01.13 | 7660 |
2906 | 가와 끝 | 바람의종 | 2008.01.13 | 7050 |
2905 | 북망산 가다 | 바람의종 | 2008.01.14 | 10058 |
2904 | 비위맞추다 | 바람의종 | 2008.01.14 | 17878 |
2903 | 열쇠 | 바람의종 | 2008.01.14 | 8082 |
2902 | 예천과 물맛 | 바람의종 | 2008.01.14 | 8922 |
2901 | 과거시제 | 바람의종 | 2008.01.14 | 8251 |
2900 | 사설을 늘어놓다 | 바람의종 | 2008.01.15 | 7480 |
2899 | 살아 진천 죽어 용인 | 바람의종 | 2008.01.15 | 16511 |
2898 | 쓸어올리다 | 바람의종 | 2008.01.15 | 8944 |
2897 | 그치다와 마치다 | 바람의종 | 2008.01.15 | 7547 |
2896 | 쇠뜨기 | 바람의종 | 2008.01.15 | 7416 |
2895 | 삼수갑산을 가다 | 바람의종 | 2008.01.16 | 8604 |
2894 | 삼십육계 줄행랑 | 바람의종 | 2008.01.16 | 12328 |
2893 | 여우골과 어린이말 | 바람의종 | 2008.01.16 | 6871 |
2892 | 미래시제 | 바람의종 | 2008.01.16 | 7812 |
2891 | 물혹 | 바람의종 | 2008.01.16 | 5918 |
2890 | 삼천포로 빠지다 | 바람의종 | 2008.01.17 | 11668 |
2889 | 손 없는 날 | 바람의종 | 2008.01.17 | 8834 |
2888 | 굴레와 멍에 | 바람의종 | 2008.01.17 | 7815 |
2887 | 나무노래 | 바람의종 | 2008.01.17 | 7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