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9.29 18:50

말머리아이

조회 수 11099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말머리아이

요즘은 결혼하자마자 곧바로 임신해 낳은 아이를 흔히 허니문 베이비라고 한다. 신혼여행을 가서 생긴 아이라는 뜻이다. 이와 비슷한 우리말이 말머리아이다. 혼인한 뒤 곧 배서 낳은 아이를 말한다. 옛날에는 결혼할 때 신부는 가마를 타고, 신랑은 말을 타고 갔다. 말머리아이는 신랑이 말을 타는 결혼 초와 관련 있다는 데서 유래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292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933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4555
2244 '이/가' '을/를' 바람의종 2009.03.27 5532
2243 트레킹, 트래킹 바람의종 2009.03.27 8626
2242 따 놓은 당상 바람의종 2009.03.27 7953
2241 치고박고 바람의종 2009.03.26 8095
2240 한번, 한 번 바람의종 2009.03.26 7608
2239 ~에 대해, ~에 관해 바람의종 2009.03.26 10709
2238 넌지시, 넌즈시 바람의종 2009.03.25 10916
2237 못지않다, 못지 않다 / 마지않다, 마지 않다 바람의종 2009.03.25 16583
2236 "못"의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3.25 16307
2235 번지르한, 푸르른 바람의종 2009.03.24 7653
2234 저 버리다, 져 버리다, 처 버리다 쳐 버리다 바람의종 2009.03.24 22159
2233 과반수 바람의종 2009.03.24 8294
2232 주접떨다, 주접든다 바람의종 2009.03.23 18693
2231 웃긴, 웃기는 바람의종 2009.03.23 8217
2230 ~까지, ~조차, ~마저 바람의종 2009.03.23 11479
2229 추파와 외도 바람의종 2009.03.18 7816
2228 아니예요 바람의종 2009.03.18 6734
2227 가열차다, 야멸차다 바람의종 2009.03.18 11251
2226 상서롭다/상스럽다 바람의종 2009.03.17 27756
2225 떠벌리다/떠벌이다 바람의종 2009.03.17 10670
2224 넉넉지/넉넉치 바람의종 2009.03.17 14544
2223 나래, 내음, 뚝방길 바람의종 2009.03.16 81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