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9.08 19:28

서툴러와 서툴어

조회 수 11716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서툴러와 서툴어

‘서툴러’는 표준어고 ‘서툴어’는 비표준어다.
‘서툴어’는 ‘서투르다’의 준말 ‘서툴다’에 ‘-어’를 연결했다. 이처럼 준말 ‘서툴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를 연결한 형태는 표준어로 인정하지 않는다. ‘서툴고/서투니/서툴지’ 등은 표준어다. ‘서툴러’는 본말 ‘서투르다’에 ‘-어’가 붙었다. ‘머무르다’의 준말 ‘머물다’에 ‘-어’가 붙은 ‘머물어’도 비표준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765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417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9089
1896 백안시 바람의종 2007.07.10 7591
1895 백열 / 풋닭곰 風文 2020.05.09 1590
1894 백전백승 바람의종 2007.07.11 6185
1893 백정 바람의종 2007.07.11 6428
1892 백지 와 그라노! 바람의종 2010.02.08 7177
1891 밸과 마음 바람의종 2008.04.09 8308
1890 뱃속, 배 속 바람의종 2012.05.10 7438
1889 뱉어라, 뱉아라, 뺏어라, 뺏아라, 맺어라, 맺아라 바람의종 2009.11.12 11532
1888 버들과 땅이름 바람의종 2008.04.10 7935
1887 버무르다, 버무리다 바람의종 2011.12.12 9785
1886 버버리 코트 바람의종 2008.02.12 6800
1885 버벅거리다 바람의종 2011.12.14 10802
1884 버스 값, 버스비, 버스 요금 바람의종 2010.03.24 14144
1883 버스 대절해서 행선지로 바람의종 2012.01.07 11419
1882 번갈아 바람의종 2007.05.10 8059
1881 번번이 / 번번히 바람의종 2012.05.07 14614
1880 번역 투 문장 바람의종 2010.01.10 7224
1879 번지르한, 푸르른 바람의종 2009.03.24 7656
1878 벌개미취 바람의종 2008.05.05 6876
1877 벌금 50위안 風文 2020.04.28 1384
1876 벌레 바람의종 2008.01.03 7397
1875 벌써, 벌써부터 바람의종 2009.05.02 61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