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9.08 19:28

서툴러와 서툴어

조회 수 11773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서툴러와 서툴어

‘서툴러’는 표준어고 ‘서툴어’는 비표준어다.
‘서툴어’는 ‘서투르다’의 준말 ‘서툴다’에 ‘-어’를 연결했다. 이처럼 준말 ‘서툴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를 연결한 형태는 표준어로 인정하지 않는다. ‘서툴고/서투니/서툴지’ 등은 표준어다. ‘서툴러’는 본말 ‘서투르다’에 ‘-어’가 붙었다. ‘머무르다’의 준말 ‘머물다’에 ‘-어’가 붙은 ‘머물어’도 비표준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697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344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8354
1896 그리고 나서와 그러고 나서 바람의종 2010.02.23 8323
1895 마름질 바람의종 2009.07.25 8324
1894 우연찮게 바람의종 2010.04.26 8325
1893 마개와 뚜껑 바람의종 2008.02.04 8334
1892 갯벌, 개펄 바람의종 2008.10.17 8342
1891 생각 뒤 바람의종 2009.08.05 8346
1890 간지 바람의종 2009.03.03 8354
1889 뽑다와 캐다 바람의종 2008.01.26 8357
1888 야단벼락/혼벼락 바람의종 2007.11.04 8360
1887 술과 음식 바람의종 2010.02.15 8368
1886 수렴 청정 바람의종 2007.12.13 8368
1885 ~는가 알아보다 바람의종 2009.09.27 8371
1884 조사됐다 바람의종 2010.04.25 8380
1883 마누라 風磬 2006.11.26 8381
1882 겨울 바람의종 2008.01.07 8382
1881 커브길 바람의종 2010.01.19 8395
1880 쿠테타, 앰플, 바리케이트, 카바이드 바람의종 2009.06.11 8397
1879 이같이, 이 같은 바람의종 2008.11.29 8399
1878 쥐오줌풀 바람의종 2008.07.28 8401
1877 빈소와 분향소 바람의종 2010.09.08 8404
1876 안치다, 밭치다, 지게, 찌개 바람의종 2008.06.16 8405
1875 볼멘소리 바람의종 2010.09.03 84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