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9.08 19:28

서툴러와 서툴어

조회 수 11698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서툴러와 서툴어

‘서툴러’는 표준어고 ‘서툴어’는 비표준어다.
‘서툴어’는 ‘서투르다’의 준말 ‘서툴다’에 ‘-어’를 연결했다. 이처럼 준말 ‘서툴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를 연결한 형태는 표준어로 인정하지 않는다. ‘서툴고/서투니/서툴지’ 등은 표준어다. ‘서툴러’는 본말 ‘서투르다’에 ‘-어’가 붙었다. ‘머무르다’의 준말 ‘머물다’에 ‘-어’가 붙은 ‘머물어’도 비표준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186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828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3473
2244 '이/가' '을/를' 바람의종 2009.03.27 5517
2243 트레킹, 트래킹 바람의종 2009.03.27 8621
2242 따 놓은 당상 바람의종 2009.03.27 7953
2241 치고박고 바람의종 2009.03.26 8094
2240 한번, 한 번 바람의종 2009.03.26 7595
2239 ~에 대해, ~에 관해 바람의종 2009.03.26 10692
2238 넌지시, 넌즈시 바람의종 2009.03.25 10908
2237 못지않다, 못지 않다 / 마지않다, 마지 않다 바람의종 2009.03.25 16573
2236 "못"의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3.25 16270
2235 번지르한, 푸르른 바람의종 2009.03.24 7653
2234 저 버리다, 져 버리다, 처 버리다 쳐 버리다 바람의종 2009.03.24 22132
2233 과반수 바람의종 2009.03.24 8291
2232 주접떨다, 주접든다 바람의종 2009.03.23 18688
2231 웃긴, 웃기는 바람의종 2009.03.23 8209
2230 ~까지, ~조차, ~마저 바람의종 2009.03.23 11467
2229 추파와 외도 바람의종 2009.03.18 7811
2228 아니예요 바람의종 2009.03.18 6734
2227 가열차다, 야멸차다 바람의종 2009.03.18 11241
2226 상서롭다/상스럽다 바람의종 2009.03.17 27737
2225 떠벌리다/떠벌이다 바람의종 2009.03.17 10666
2224 넉넉지/넉넉치 바람의종 2009.03.17 14532
2223 나래, 내음, 뚝방길 바람의종 2009.03.16 80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