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9.05 15:04

까치설날

조회 수 8702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까치설날

동요에도 나오듯 까치설날은 설날의 전날이다. ‘까치’에 ‘앞’이라는 뜻이 없는데도 까치설날은 설 전날을 뜻하는 말이 됐다. 설 전날을 가리키는 말로 본래 ‘아설’이 있었다. ‘작은설’이라는 뜻이다. ‘아설’이 변한 ‘아치설’이 와전돼 ‘까치설’이 됐다는 의견이 설득력 있게 들린다. 전통적으로 길조라고 알려진 ‘까치’와 ‘아치’를 결합시킨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796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448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199385
1672 안갯속 바람의종 2010.06.19 8733
1671 여성상과 새말 바람의종 2007.11.04 8734
1670 파국 바람의종 2007.09.01 8734
1669 믜운이 바람의종 2009.02.07 8737
1668 대폿잔과 소주잔 바람의종 2008.03.08 8737
1667 '꾀임'에 당하다 바람의종 2011.11.28 8737
1666 안갚음 風磬 2007.01.19 8745
1665 쉼표 하나 바람의종 2010.07.12 8746
1664 방금 바람의종 2011.10.27 8750
1663 서나서나 허소! file 바람의종 2009.12.14 8756
1662 떨려나다 바람의종 2008.01.11 8758
1661 패랭이꽃 바람의종 2008.02.11 8758
1660 핀과 핀트 바람의종 2008.09.25 8758
1659 인사말 바람의종 2008.01.22 8759
1658 옥쌀·강낭쌀 바람의종 2008.06.18 8760
1657 한테·더러 바람의종 2009.05.02 8760
1656 혈구군과 갑비고차 바람의종 2008.06.03 8761
1655 손 없는 날 바람의종 2008.01.17 8761
1654 어미 ‘ㄹ게’ 바람의종 2010.05.06 8765
1653 낙지와 오징어 바람의종 2008.04.23 8766
1652 ‘부럽다’의 방언형 바람의종 2007.10.11 8767
1651 말 비틀기(2) 바람의종 2010.01.20 87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