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9.05 15:03

초를 치다

조회 수 13319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초를 치다

식초는 신맛을 내는 액체 조미료다.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적당히 쳐야 맛을 제대로 낼 수 있다. 너무 많이 치면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방해할 수도 있다. 그래서 ‘초를 치다’는 한창 잘되고 있거나 잘되려는 일에 방해를 놓아 일이 잘못 되거나 시들해지도록 만든다는 의미를 갖게 됐다. “이 사람아, 좋은 일에 그렇게 초를 치는 소리 그만하고 술이나 마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880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539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0268
2244 루즈 바람의종 2008.02.11 9218
2243 륙, 육 바람의종 2011.10.27 12308
2242 률과 율 바람의종 2008.04.16 8394
2241 릉, 능 바람의종 2008.10.25 8780
2240 린치, 신나, 섬머 바람의종 2008.10.29 7121
2239 마가 끼다 바람의종 2008.01.05 16524
2238 마개와 뚜껑 바람의종 2008.02.04 8109
2237 마그나 카르타 風文 2022.05.10 812
2236 마냥, 모양 바람의종 2009.10.08 7501
2235 마녀사냥 風文 2022.01.13 1045
2234 마누라 風磬 2006.11.26 8197
2233 마는, 만은 바람의종 2010.10.11 12894
2232 마니산과 머리 바람의종 2008.01.28 8547
2231 마다 않고, 아랑곳 않고 바람의종 2012.10.05 16825
2230 마도로스 바람의종 2009.08.29 6111
2229 마라초 바람의종 2008.04.01 6030
2228 마라톤 / 자막교정기 風文 2020.05.28 1371
2227 마름질 바람의종 2009.07.25 8302
2226 마린보이 바람의종 2012.08.13 12215
2225 마마잃은중천공? / 비오토프 風文 2020.07.03 1686
2224 마스카라 바람의종 2010.06.20 13774
2223 마을 가다 file 바람의종 2010.07.18 120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