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9.05 15:03

초를 치다

조회 수 13411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초를 치다

식초는 신맛을 내는 액체 조미료다.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적당히 쳐야 맛을 제대로 낼 수 있다. 너무 많이 치면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방해할 수도 있다. 그래서 ‘초를 치다’는 한창 잘되고 있거나 잘되려는 일에 방해를 놓아 일이 잘못 되거나 시들해지도록 만든다는 의미를 갖게 됐다. “이 사람아, 좋은 일에 그렇게 초를 치는 소리 그만하고 술이나 마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34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097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5877
1214 곁불, 겻불 바람의종 2008.10.24 8249
1213 니캉 내캉! 바람의종 2008.10.24 8130
1212 띄어스기 - "데" 바람의종 2008.10.23 11105
1211 띄어스기 - "지" 바람의종 2008.10.23 10348
1210 띄어쓰기 - "만" 바람의종 2008.10.23 7650
1209 안성마춤 바람의종 2008.10.23 6009
1208 어떻게 바람의종 2008.10.23 4929
1207 님, 임 바람의종 2008.10.22 5526
1206 낯설음, 거칠음 바람의종 2008.10.22 9911
1205 굽신거리다 바람의종 2008.10.22 6800
1204 토끼 바람의종 2008.10.22 8094
1203 내비게이션 바람의종 2008.10.20 7069
1202 손톱깍이, 연필깍이 바람의종 2008.10.17 5654
1201 갯벌, 개펄 바람의종 2008.10.17 8330
1200 굴착기, 굴삭기, 레미콘 바람의종 2008.10.17 7940
1199 강쇠 바람의종 2008.10.17 7919
1198 졸이다, 조리다 바람의종 2008.10.14 6833
1197 빌어, 빌려 바람의종 2008.10.14 11034
1196 메다, 매다 바람의종 2008.10.14 7484
1195 쇠르 몰구 가우다! 바람의종 2008.10.14 6131
1194 즐겁다, 기쁘다 바람의종 2008.10.13 7762
1193 눈꼽, 눈쌀, 등살 바람의종 2008.10.13 100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