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9.04 19:32

그을리다와 그슬리다

조회 수 9999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을리다와 그슬리다

햇볕이나 연기 등에 오래 쬐면 빛이 검게 된다. 그렇게 되면 그을었다고 한다. ‘그을리다’는 이 ‘그을다’의 피동형이다. 햇볕에 그을린 얼굴도, 연기에 그을린 굴뚝도 새까맣게 된다. ‘그슬리다’는 ‘불에 겉만 조금 태우다’는 ‘그슬다’의 피동형이다. 햇볕에 살갗이 검어지면 ‘그을리다’이고, 사람이나 짐승의 털이 불에 약간 타면 ‘그슬리다’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507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70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618
2248 로드맵 바람의종 2010.02.15 6787
2247 로또 복권 바람의종 2008.03.31 8872
2246 로비 바람의종 2008.02.10 7378
2245 루즈 바람의종 2008.02.11 9266
2244 륙, 육 바람의종 2011.10.27 12350
2243 률과 율 바람의종 2008.04.16 8439
2242 릉, 능 바람의종 2008.10.25 8813
2241 린치, 신나, 섬머 바람의종 2008.10.29 7147
2240 마가 끼다 바람의종 2008.01.05 16672
2239 마개와 뚜껑 바람의종 2008.02.04 8315
2238 마그나 카르타 風文 2022.05.10 1354
2237 마냥, 모양 바람의종 2009.10.08 7550
2236 마녀사냥 風文 2022.01.13 1430
2235 마누라 風磬 2006.11.26 8365
2234 마는, 만은 바람의종 2010.10.11 12948
2233 마니산과 머리 바람의종 2008.01.28 8770
2232 마다 않고, 아랑곳 않고 바람의종 2012.10.05 17015
2231 마도로스 바람의종 2009.08.29 6155
2230 마라초 바람의종 2008.04.01 6302
2229 마라톤 / 자막교정기 風文 2020.05.28 1537
2228 마름질 바람의종 2009.07.25 8324
2227 마린보이 바람의종 2012.08.13 122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