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멘소리
불만스러운 일이 있거나 화가 나면 볼이 부루퉁하게 부풀어 오른다. 볼은 화난 기운으로 가득 차 막히게 된다. 이때 말을 하게 되면 퉁명스럽다. 볼이 막힌 상태에서 말을 하니 그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볼멘소리’에 서운하거나 성이 나서 퉁명스럽게 하는 말소리라는 의미가 생겼다. ‘메다’에는 ‘구멍 등이 가득 차거나 막히다’는 뜻이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0818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735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2275 |
1830 | ~는가 알아보다 | 바람의종 | 2009.09.27 | 8423 |
1829 | 맞장(맞짱) | 바람의종 | 2009.09.27 | 9698 |
1828 | 호르몬 | 바람의종 | 2009.09.27 | 7618 |
1827 | 개미티 | 바람의종 | 2009.09.27 | 6219 |
1826 | 옥의 티, 옥에 티 | 바람의종 | 2009.09.26 | 10641 |
1825 | '데'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9.09.26 | 11711 |
1824 | 속앓이 | 바람의종 | 2009.09.26 | 11940 |
1823 | 엄치미 좋아! | 바람의종 | 2009.09.26 | 7386 |
1822 | 돌림말 | 바람의종 | 2009.09.26 | 7770 |
1821 | 거래선, 거래처 | 바람의종 | 2009.09.24 | 10721 |
1820 | 필자 | 바람의종 | 2009.09.24 | 8474 |
1819 | 얼만큼 | 바람의종 | 2009.09.24 | 9945 |
1818 | 저어새 | 바람의종 | 2009.09.24 | 8336 |
1817 | 화이바 | 바람의종 | 2009.09.24 | 10714 |
1816 | '같이'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9.09.23 | 12702 |
1815 | 널빤지, 널판지, 골판지 | 바람의종 | 2009.09.23 | 14509 |
1814 | 복구, 복귀 | 바람의종 | 2009.09.23 | 9694 |
1813 | 조앙가 | 바람의종 | 2009.09.23 | 7806 |
1812 | 짜다라 가 와라 | 바람의종 | 2009.09.23 | 11397 |
1811 | 민초, 백성, 서민 | 바람의종 | 2009.09.22 | 11594 |
1810 | 메우다, 채우다 | 바람의종 | 2009.09.22 | 13494 |
1809 | '막'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9.09.22 | 117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