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멘소리
불만스러운 일이 있거나 화가 나면 볼이 부루퉁하게 부풀어 오른다. 볼은 화난 기운으로 가득 차 막히게 된다. 이때 말을 하게 되면 퉁명스럽다. 볼이 막힌 상태에서 말을 하니 그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볼멘소리’에 서운하거나 성이 나서 퉁명스럽게 하는 말소리라는 의미가 생겼다. ‘메다’에는 ‘구멍 등이 가득 차거나 막히다’는 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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