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반사
항다반(恒茶飯)과 사(事)가 결합한 ‘항다반사’가 본말이다. 항다반은 ‘항상 있는 차와 밥’이라는 뜻이다. 차와 밥은 늘 마시고 먹는 것이다. 이것들이 있다고 이상하거나 신통하지 않다. 항다반은 항상 있어 이상하거나 신통할 것이 없음을 뜻하는 말이 됐다. 항다반사 혹은 다반사는 흔히 있는 예사로운 일(事) ‘예삿일’을 이르는 말로 쓰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1191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773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2636 |
1236 | 아저씨 | 바람의종 | 2010.05.08 | 9909 |
1235 | 발목이 접(겹)질려 | 바람의종 | 2009.06.17 | 9909 |
1234 | 가검물(可檢物) | 바람의종 | 2010.05.12 | 9923 |
1233 | 난(欄)과 양(量) | 바람의종 | 2010.08.07 | 9924 |
1232 | 염병할 | 바람의종 | 2008.02.27 | 9926 |
1231 | 만무방 | 바람의종 | 2011.05.01 | 9927 |
1230 | 모밀국수, 메밀국수, 소바 | 바람의종 | 2009.08.07 | 9929 |
1229 | 낯설음, 거칠음 | 바람의종 | 2008.10.22 | 9930 |
1228 | 뽀드락지 | 바람의종 | 2010.04.01 | 9933 |
1227 | 괴다와 사랑하다 | 바람의종 | 2008.02.02 | 9935 |
1226 | ~으로 / ~을 알고 있다 | 바람의종 | 2010.01.09 | 9935 |
1225 | 답습 | 바람의종 | 2007.06.24 | 9939 |
1224 | 경제성 | 바람의종 | 2007.10.21 | 9943 |
1223 | 피난과 피란 | 바람의종 | 2008.04.24 | 9945 |
1222 | 얼만큼 | 바람의종 | 2009.09.24 | 9945 |
1221 | 부축빼기 | 바람의종 | 2010.01.08 | 9945 |
1220 | 인용 / 원용 | 바람의종 | 2009.09.07 | 9946 |
1219 | 아구, 쭈꾸미 | 바람의종 | 2011.11.13 | 9947 |
1218 | 일본식 용어 - 개~계 | 바람의종 | 2008.03.04 | 9952 |
1217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 바람의종 | 2008.04.22 | 9953 |
1216 | 가능하느냐 / 가능하냐 | 바람의종 | 2012.06.01 | 9955 |
1215 | 가히·논개② | 바람의종 | 2008.04.23 | 9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