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9.03 19:30

다반사

조회 수 9867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다반사

항다반(恒茶飯)과 사(事)가 결합한 ‘항다반사’가 본말이다. 항다반은 ‘항상 있는 차와 밥’이라는 뜻이다. 차와 밥은 늘 마시고 먹는 것이다. 이것들이 있다고 이상하거나 신통하지 않다. 항다반은 항상 있어 이상하거나 신통할 것이 없음을 뜻하는 말이 됐다. 항다반사 혹은 다반사는 흔히 있는 예사로운 일(事) ‘예삿일’을 이르는 말로 쓰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145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799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2933
1214 안갚음 바람의종 2010.10.18 9729
1213 자치동갑 바람의종 2010.10.18 11076
1212 옹글다 바람의종 2010.10.16 10089
1211 딴전 바람의종 2010.10.16 10185
1210 예산 타령 바람의종 2010.10.16 10385
1209 구명과 규명 바람의종 2010.10.13 11027
1208 올림과 드림 바람의종 2010.10.13 11081
1207 늦깎이 바람의종 2010.10.11 7944
1206 몇과 수 바람의종 2010.10.11 7844
1205 “돈이 남으십니다” 바람의종 2010.10.11 6534
1204 책갈피 바람의종 2010.10.06 9259
1203 탓과 덕분 바람의종 2010.10.06 9774
1202 홍일점 바람의종 2010.10.06 15002
1201 조리다와 졸이다 바람의종 2010.10.04 10593
1200 주먹구구 바람의종 2010.10.04 12403
1199 커피샵 바람의종 2010.10.04 11677
1198 말머리아이 바람의종 2010.09.29 11107
1197 세상은 아직… 바람의종 2010.09.29 7468
1196 상무성 바람의종 2010.09.29 7736
1195 경범죄 위반 바람의종 2010.09.29 7837
1194 빈소와 분향소 바람의종 2010.09.08 8396
1193 서툴러와 서툴어 바람의종 2010.09.08 117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