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8.27 00:04

투성이

조회 수 9270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투성이

‘-투성이’는 접미사다. 붙여 써야 하는데 음절 수가 세 개이다 보니 한 단어로 알고 종종 띄어 쓴다.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 명사가 뜻하는 물질이 묻어서 더럽게 된 상태를 나타낸다. ‘축구를 하다 옷이 흙투성이가 됐다.’ 앞 말이 의미하는 대상이 아주 많은 상태라는 뜻을 더하기도 한다. ‘그 길은 자갈투성이였다.’ ‘수사 결과는 의혹투성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470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118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6334
3170 파투 바람의종 2007.09.04 9710
3169 파천황 바람의종 2007.09.04 9671
3168 파이팅, 오바이트, 플레이, 커닝 바람의종 2008.09.23 8681
3167 파이팅 바람의종 2009.06.01 8772
3166 파열음 바람의종 2010.01.15 10138
3165 파스 바람의종 2009.05.01 12879
3164 파리지옥풀 바람의종 2008.03.15 8916
3163 파랗다와 푸르다 윤영환 2008.09.03 8447
3162 파랗네, 파레지다 바람의종 2009.04.03 10065
3161 파랑새 바람의종 2009.06.16 7331
3160 파국 바람의종 2007.09.01 8838
3159 파고다 바람의종 2010.02.09 11657
3158 파경 바람의종 2007.09.01 10916
3157 트레킹, 트래킹 바람의종 2009.03.27 8662
3156 트랜스 바람의종 2010.01.11 11029
3155 튀르기예 / 뽁뽁이 風文 2020.05.21 1633
3154 튀기말, 피진과 크레올 바람의종 2008.03.04 12399
3153 퉁맞다 바람의종 2007.03.30 8023
3152 퉁구스 말겨레 바람의종 2008.02.16 10517
» 투성이 바람의종 2010.08.27 9270
3150 퇴화되는 표현들 / 존댓말과 갑질 風文 2020.07.07 2010
3149 퇴짜 바람의종 2007.08.31 101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