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말들
얘는 ‘이 아이’, 쟤는 ‘저 아이’를 줄인 말이다. 아이는 ‘애’로 줄어든다.
‘가랬지’는 ‘가라고 했지’, ‘간대’는 ‘간다고 해’, ‘보재’는 ‘보자고 해’, ‘놀재’는 ‘놀자고 해’가 본말이다.
‘보자고 했다’를 줄이면 ‘보쟀다’가 된다.
‘-ㄴ대’는 ‘-ㄴ다고 해’, ‘-ㄴ대서야’는 ‘-ㄴ다고 하여서야’, ‘-ㄴ다니까’는 ‘-ㄴ다고 하니까’가 줄어든 말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777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428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9195 |
2926 | 즐겁다, 기쁘다 | 바람의종 | 2008.10.13 | 7728 |
2925 | 쥬스는 주스 | 바람의종 | 2010.03.15 | 11225 |
2924 | 쥐오줌풀 | 바람의종 | 2008.07.28 | 8335 |
2923 | 쥐어 주다, 쥐여 주다 | 바람의종 | 2008.09.23 | 15722 |
2922 | 쥐뿔도 모른다 | 바람의종 | 2008.01.29 | 12897 |
2921 | 쥐꼬리망초 | 바람의종 | 2008.06.22 | 6509 |
2920 | 쥐 | 바람의종 | 2008.11.01 | 7202 |
2919 | 중화사상 | 바람의종 | 2007.12.21 | 9425 |
2918 | 중앙아시아 언어들 | 바람의종 | 2008.01.30 | 9129 |
2917 | 중뿔나게 | 바람의종 | 2007.05.22 | 11307 |
2916 | 중국의 언어 | 바람의종 | 2008.02.24 | 10226 |
2915 | 중계(中繼)와 중개(仲介) | 바람의종 | 2012.06.14 | 8998 |
2914 | 줏개 | 바람의종 | 2009.09.03 | 6892 |
2913 | 줄잡아 | 바람의종 | 2007.03.26 | 11050 |
2912 | 줄이·존이 | 바람의종 | 2009.06.17 | 6349 |
2911 | 줄여 쓰는 말 | 바람의종 | 2007.11.07 | 10646 |
» | 준말들 | 바람의종 | 2010.08.19 | 10603 |
2909 | 준말 "럼" | 바람의종 | 2009.04.09 | 10680 |
2908 | 죽전과 삿대수 | 바람의종 | 2008.06.14 | 8105 |
2907 | 죽이란대두 | 바람의종 | 2008.11.27 | 7578 |
2906 | 죽음을 이르는 말들 | 바람의종 | 2010.01.08 | 14127 |
2905 | 죽음을 당하다 | 바람의종 | 2010.01.26 | 1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