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다
어떤 현상이나 상태가 이루어진다는 뜻의 ‘지다’.
보조동사일 땐 ‘-어지다’의 구성으로 쓰여 앞의 동사가 피동의 뜻을 갖게 한다.
‘말이 만들어지다.’
‘여러 개로 나누어지다.’
동사의 동작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뜻도 갖게 한다.
‘낯설게 느껴졌다.’
‘사실처럼 믿어진다.’
형용사를 자동사로 만들기도 한다.
‘예뻐지다’ ‘슬퍼지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9241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578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0657 |
2952 | 딴전보다, -피우다, -부리다 | 바람의종 | 2008.01.03 | 8820 |
2951 | 딴죽걸다 | 바람의종 | 2008.01.03 | 9354 |
2950 | 복잡다난·미묘 | 바람의종 | 2008.01.03 | 11188 |
2949 | 움과 싹 | 바람의종 | 2008.01.03 | 8665 |
2948 | 벌레 | 바람의종 | 2008.01.03 | 7539 |
2947 | 떡해먹을 집안이다 | 바람의종 | 2008.01.04 | 8294 |
2946 | 떼어논 당상 | 바람의종 | 2008.01.04 | 10468 |
2945 | 경제 새말 | 바람의종 | 2008.01.04 | 7549 |
2944 | 자음의 짜임새 | 바람의종 | 2008.01.04 | 7184 |
2943 | 뚱딴지같다 | 바람의종 | 2008.01.05 | 6854 |
2942 | 마가 끼다 | 바람의종 | 2008.01.05 | 16692 |
2941 | 제맛 | 바람의종 | 2008.01.05 | 7952 |
2940 | 할말과 못할말 | 바람의종 | 2008.01.05 | 7745 |
2939 | 호박고지 | 바람의종 | 2008.01.05 | 9413 |
2938 | 막간을 이용하다 | 바람의종 | 2008.01.06 | 9254 |
2937 | 말짱 도루묵이다 | 바람의종 | 2008.01.06 | 11863 |
2936 | 모음의 짜임새 | 바람의종 | 2008.01.06 | 5930 |
2935 | 노무족 | 바람의종 | 2008.01.06 | 6439 |
2934 | ‘막하다’ | 바람의종 | 2008.01.06 | 8328 |
2933 | 맞장구 치다 | 바람의종 | 2008.01.07 | 12003 |
2932 | 먹통 같다 | 바람의종 | 2008.01.07 | 9723 |
2931 | 참말과 거짓말 | 바람의종 | 2008.01.07 | 89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