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8.06 20:14

분노와 대로

조회 수 8162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분노와 대로

똑같이 ‘성낼 노(怒)’자를 쓴다.
‘분노(忿怒)’는 본음대로 ‘노’, ‘대로(大怒)’는 속음인 ‘로’로 적는다. 희로애락(喜怒哀)도 ‘로’다. 이외에도 속음으로 적는 한자어들이 있다.‘허락(許)’,‘수락(受)’의 ‘락’도 본음은 ‘낙’이다.
승낙(承諾),응낙(應諾)은 본음대로 사용된다.앞말이 모음으로 끝나는 말에서 주로 속음이 쓰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158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91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3134
1540 강짜 바람의종 2008.12.07 8242
1539 쓰이다, 쓰여, 씐 바람의종 2010.02.06 8241
1538 아파트이름 바람의종 2009.07.26 8238
1537 개밥바라기 바람의종 2010.01.15 8237
1536 야반도주, 동병상련 바람의종 2008.07.10 8235
1535 ~다오, ~주라 바람의종 2011.12.05 8235
1534 현수막, 횡단막 바람의종 2008.08.08 8234
1533 논개 바람의종 2008.04.21 8233
1532 영부인 바람의종 2008.12.08 8233
1531 영부인 바람의종 2009.12.14 8230
1530 마누라 風磬 2006.11.26 8221
1529 당신은 누구시길래 바람의종 2008.09.24 8219
1528 부리다와 시키다 바람의종 2008.01.20 8217
1527 좋게 말하기 바람의종 2008.06.12 8217
1526 뽀록나다 바람의종 2009.03.17 8217
1525 거짓말 바람의종 2009.09.06 8217
1524 대장금①/능금 바람의종 2008.05.22 8214
1523 수훈감 바람의종 2010.05.17 8213
1522 오스트로네시아 말겨레 바람의종 2008.02.22 8211
1521 문장의 앞뒤 바람의종 2010.01.10 8211
1520 곁불, 겻불 바람의종 2008.10.24 8209
1519 공권력 바람의종 2010.09.03 82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