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8.06 20:14

분노와 대로

조회 수 8179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분노와 대로

똑같이 ‘성낼 노(怒)’자를 쓴다.
‘분노(忿怒)’는 본음대로 ‘노’, ‘대로(大怒)’는 속음인 ‘로’로 적는다. 희로애락(喜怒哀)도 ‘로’다. 이외에도 속음으로 적는 한자어들이 있다.‘허락(許)’,‘수락(受)’의 ‘락’도 본음은 ‘낙’이다.
승낙(承諾),응낙(應諾)은 본음대로 사용된다.앞말이 모음으로 끝나는 말에서 주로 속음이 쓰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61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27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145
1940 갑작힘 바람의종 2008.04.30 8218
1939 퉁맞다 바람의종 2007.03.30 8218
1938 도우미 바람의종 2007.12.18 8221
1937 썰매 바람의종 2010.07.26 8224
1936 철부지 바람의종 2007.05.23 8224
1935 '날으는' 과 '나는' 바람의종 2008.06.09 8225
1934 운율 바람의종 2007.11.09 8232
1933 공권력 바람의종 2010.09.03 8235
1932 웃긴, 웃기는 바람의종 2009.03.23 8236
1931 막덕·바리데기 바람의종 2008.05.12 8241
1930 뽀록나다 바람의종 2009.03.17 8244
1929 거짓말 바람의종 2009.09.06 8246
1928 ‘고마미지’와 ‘강진’ 바람의종 2008.04.08 8247
1927 차례와 뜨레 바람의종 2008.01.25 8248
1926 곁불, 겻불 바람의종 2008.10.24 8249
1925 문장의 앞뒤 바람의종 2010.01.10 8251
1924 수훈감 바람의종 2010.05.17 8254
1923 야반도주, 동병상련 바람의종 2008.07.10 8259
1922 영부인 바람의종 2008.12.08 8259
1921 대장금①/능금 바람의종 2008.05.22 8265
1920 백두산 바람의종 2008.02.12 8268
1919 개밥바라기 바람의종 2010.01.15 82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