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8.06 20:14

분노와 대로

조회 수 8166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분노와 대로

똑같이 ‘성낼 노(怒)’자를 쓴다.
‘분노(忿怒)’는 본음대로 ‘노’, ‘대로(大怒)’는 속음인 ‘로’로 적는다. 희로애락(喜怒哀)도 ‘로’다. 이외에도 속음으로 적는 한자어들이 있다.‘허락(許)’,‘수락(受)’의 ‘락’도 본음은 ‘낙’이다.
승낙(承諾),응낙(應諾)은 본음대로 사용된다.앞말이 모음으로 끝나는 말에서 주로 속음이 쓰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895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544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0412
1170 쌍벽 바람의종 2010.08.17 10431
1169 ‘넓다´와 ‘밟다´의 발음 바람의종 2010.08.15 22663
1168 지다 바람의종 2010.08.15 11600
1167 -스럽다 바람의종 2010.08.14 8996
1166 신문과 심문 바람의종 2010.08.14 11538
1165 한번과 한 번 1 바람의종 2010.08.14 15428
1164 홍길동이라고 합니다 바람의종 2010.08.14 11927
1163 ‘-이’와 ‘-히’의 구별 바람의종 2010.08.11 10027
1162 송곳니 바람의종 2010.08.11 10377
1161 지양과 지향 바람의종 2010.08.07 12125
1160 겻불 바람의종 2010.08.07 9108
1159 난(欄)과 양(量) 바람의종 2010.08.07 9902
1158 숫자의 속음들 바람의종 2010.08.06 8251
» 분노와 대로 바람의종 2010.08.06 8166
1156 겯다 바람의종 2010.08.06 10601
1155 접수하다 바람의종 2010.08.06 9101
1154 괜스럽다 바람의종 2010.08.05 9330
1153 설레다 바람의종 2010.08.05 8505
1152 밭다리? 밧다리? 바람의종 2010.08.05 10080
1151 참다와 견디다 바람의종 2010.08.03 9023
1150 감질나다 바람의종 2010.08.03 12694
1149 참고와 참조 바람의종 2010.08.03 139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