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대로
똑같이 ‘성낼 노(怒)’자를 쓴다.
‘분노(忿怒)’는 본음대로 ‘노’, ‘대로(大怒)’는 속음인 ‘로’로 적는다. 희로애락(喜怒哀)도 ‘로’다. 이외에도 속음으로 적는 한자어들이 있다.‘허락(許)’,‘수락(受)’의 ‘락’도 본음은 ‘낙’이다.
승낙(承諾),응낙(應諾)은 본음대로 사용된다.앞말이 모음으로 끝나는 말에서 주로 속음이 쓰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243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9093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3847 |
1170 | 연도 / 년도 | 바람의종 | 2009.04.14 | 28067 |
1169 | 닥달하다, 원활 | 바람의종 | 2009.04.30 | 8665 |
1168 | 외골수, 외곬으로, 투성이여서 | 바람의종 | 2009.04.30 | 9395 |
1167 | 안치다, 안히다 / 무치다, 묻히다 | 바람의종 | 2009.05.01 | 15729 |
1166 |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 바람의종 | 2009.05.01 | 14729 |
1165 | 벌써, 벌써부터 | 바람의종 | 2009.05.02 | 6188 |
1164 | 삼촌, 서방님, 동서 | 바람의종 | 2009.05.02 | 11153 |
1163 | 깃들다, 깃들이다 | 바람의종 | 2009.05.04 | 9739 |
1162 | 낸들, 나 자신, 내 자신 | 바람의종 | 2009.05.04 | 9198 |
1161 | 승부욕 | 바람의종 | 2009.05.06 | 8209 |
1160 | 이용과 사용 | 바람의종 | 2009.05.06 | 10068 |
1159 | 과녁, 이녁, 새벽녘, 저물녘 | 바람의종 | 2009.05.09 | 12230 |
1158 | 외동이, 외둥이 | 바람의종 | 2009.05.09 | 8629 |
1157 | 비박 | 바람의종 | 2009.05.12 | 8485 |
1156 | '~적' 줄여 쓰기 | 바람의종 | 2009.05.12 | 11876 |
1155 | 거슴츠레, 거슴푸레, 어슴푸레 | 바람의종 | 2009.05.15 | 9144 |
1154 | 유례 / 유래 | 바람의종 | 2009.05.15 | 9482 |
1153 | 세꼬시 | 바람의종 | 2009.05.17 | 7566 |
1152 | 연신, 연거푸 | 바람의종 | 2009.05.17 | 8891 |
1151 | 눈곱, 눈살, 눈썰미, 눈썹 | 바람의종 | 2009.05.20 | 11027 |
1150 | 피자집, 맥줏집 | 바람의종 | 2009.05.20 | 9996 |
1149 | 며칠 | 바람의종 | 2009.05.21 | 70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