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8.05 08:51

괜스럽다

조회 수 9360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괜스럽다

아무 까닭이나 실속이 없는데도 무엇인가 할 때 이 말을 쓴다.
‘눈이 온다. 괜스레 걷고 싶어졌다.’, ‘그녀를 보면 괜스레 웃음이 나온다.’
공연(空然)스럽다는 말이다.
공연스럽다가 줄어서 괜스럽다가 됐다.
‘괜하다’는 ‘공연하다’의 준말이다. ‘괜스레’, ‘공연스레’, ‘괜히’는 부사다. ‘괜시리’, ‘괜스래’도 보이는데 ‘괜스레’가 표준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931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583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0698
1170 뜨거운 감자 바람의종 2009.04.09 10604
1169 뚱딴지같다 바람의종 2008.01.05 6857
1168 뚱딴지 바람의종 2008.02.02 8226
1167 똥금이 바람의종 2009.05.01 6620
1166 똔똔 / 도긴 개긴 바람의종 2012.07.13 15680
1165 또 다른 이름 風文 2021.09.05 961
1164 또 다른 공용어 風文 2021.09.07 910
1163 뗑깡 바람의종 2008.02.10 6635
1162 떼어논 당상 바람의종 2008.01.04 10468
1161 떼부자 바람의종 2007.10.08 11861
1160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 風文 2024.02.17 1921
1159 떼기, 뙈기 바람의종 2008.11.02 7000
1158 떨려나다 바람의종 2008.01.11 9047
1157 떡해먹을 집안이다 바람의종 2008.01.04 8294
1156 떡볶이 / 떡볶기, 손톱깎이 / 손톱깍기 바람의종 2010.02.21 11064
1155 떡값 바람의종 2008.05.03 6920
1154 떠벌리다/떠벌이다 바람의종 2009.03.17 10689
1153 떠구지 file 바람의종 2010.01.06 9221
1152 땡잡다 바람의종 2008.02.23 6852
1151 땜빵 바람의종 2009.11.29 21412
1150 딸리다, 달리다 바람의종 2009.02.19 8958
1149 딴죽걸다 바람의종 2008.01.03 93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