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다
마음이 들뜨고 두근거리는 ‘설레다’. ‘설렌다, 설레는, 설레어, 설렘’ 등으로 활용된다. 피동을 뜻하는 접미사 ‘-이-’를 넣어 쓰지 않는다. ‘설레이는, 설레여, 설레임’ 등은 비표준 형태다.
‘개다’도 마찬가지다.‘개고, 개니, 갠, 개어, 갬’ 등으로 쓰인다.
기쁨이나 설움이 북받쳐 오르는 ‘목메다’도 똑같다. ‘목메어, 목니, 목멘’ 형태로 활용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790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459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9424 |
1170 | 쌍벽 | 바람의종 | 2010.08.17 | 10445 |
1169 | ‘넓다´와 ‘밟다´의 발음 | 바람의종 | 2010.08.15 | 22786 |
1168 | 지다 | 바람의종 | 2010.08.15 | 11642 |
1167 | -스럽다 | 바람의종 | 2010.08.14 | 9110 |
1166 | 신문과 심문 | 바람의종 | 2010.08.14 | 11581 |
1165 | 한번과 한 번 1 | 바람의종 | 2010.08.14 | 15628 |
1164 | 홍길동이라고 합니다 | 바람의종 | 2010.08.14 | 12011 |
1163 | ‘-이’와 ‘-히’의 구별 | 바람의종 | 2010.08.11 | 10114 |
1162 | 송곳니 | 바람의종 | 2010.08.11 | 10405 |
1161 | 지양과 지향 | 바람의종 | 2010.08.07 | 12145 |
1160 | 겻불 | 바람의종 | 2010.08.07 | 9144 |
1159 | 난(欄)과 양(量) | 바람의종 | 2010.08.07 | 9920 |
1158 | 숫자의 속음들 | 바람의종 | 2010.08.06 | 8283 |
1157 | 분노와 대로 | 바람의종 | 2010.08.06 | 8192 |
1156 | 겯다 | 바람의종 | 2010.08.06 | 10613 |
1155 | 접수하다 | 바람의종 | 2010.08.06 | 9118 |
1154 | 괜스럽다 | 바람의종 | 2010.08.05 | 9355 |
» | 설레다 | 바람의종 | 2010.08.05 | 8528 |
1152 | 밭다리? 밧다리? | 바람의종 | 2010.08.05 | 10103 |
1151 | 참다와 견디다 | 바람의종 | 2010.08.03 | 9058 |
1150 | 감질나다 | 바람의종 | 2010.08.03 | 12796 |
1149 | 참고와 참조 | 바람의종 | 2010.08.03 | 13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