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의 탈락
솔방울,솔잎이지만 나무 이름은 소나무다.‘ㄹ’이 떨어져 나갔다. 마찬가지로 하늘님은 하느님,딸님은 따님, 바늘질은 바느질이 됐다. 쌀이나 곡식을 팔던 가게 싸전은 쌀전, 숯불을 담아 옮기는 조그만 부삽은 불삽, 마소(馬牛)는 말소에서 ‘ㄹ’이 사라졌다. 나날이(날날이), 다달이(달달이)도 그렇다.말을 간편하게 하기 위한 현상이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2933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9506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4493 |
| 2314 | 혈혈단신 | 바람의종 | 2010.07.17 | 12102 |
| 2313 | 등용문 | 바람의종 | 2010.07.17 | 9269 |
| 2312 | 오랑우탄 아들 | 바람의종 | 2010.07.18 | 9856 |
| 2311 |
마을 가다
|
바람의종 | 2010.07.18 | 12134 |
| 2310 | 당기다와 댕기다 | 바람의종 | 2010.07.18 | 10534 |
| 2309 | 시각과 시간 | 바람의종 | 2010.07.18 | 10298 |
| 2308 | 싸대기 | 바람의종 | 2010.07.19 | 8987 |
| 2307 | 한글 | 바람의종 | 2010.07.19 | 8648 |
| 2306 | ‘-다랗다’ | 바람의종 | 2010.07.19 | 9655 |
| 2305 | 부수다와 부서지다 | 바람의종 | 2010.07.19 | 8128 |
| 2304 | 구소련 | 바람의종 | 2010.07.20 | 11814 |
| 2303 | 깜빡이 | 바람의종 | 2010.07.20 | 9466 |
| 2302 | 나룻 | 바람의종 | 2010.07.20 | 9638 |
| 2301 | 어미 ‘-디’ | 바람의종 | 2010.07.20 | 7342 |
| 2300 | 주격조사 | 바람의종 | 2010.07.21 | 9538 |
| 2299 | 작다와 적다 | 바람의종 | 2010.07.21 | 12831 |
| 2298 | 조개껍질 | 바람의종 | 2010.07.23 | 10461 |
| 2297 | 에누리 | 바람의종 | 2010.07.23 | 10116 |
| 2296 | 와/과’와 ‘및’ | 바람의종 | 2010.07.23 | 10524 |
| 2295 | 할려고? 하려고? | 바람의종 | 2010.07.25 | 14478 |
| 2294 | 잿밥과 젯밥 | 바람의종 | 2010.07.25 | 11221 |
| » | ‘ㄹ’의 탈락 | 바람의종 | 2010.07.26 | 1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