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7.17 09:05

혈혈단신

조회 수 12198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혈혈단신

세상 어디 의지할 곳도 없고 홀로 외로운 몸. 이런 상황일 때 혈혈단신(孑孑單身)이라는 말을 흔히 쓴다. ‘혈(孑)´이 ‘외롭다´는 뜻을 가졌다. 겹쳐 쓰여 매우 외로운 모양을 나타낸다. ‘혈혈´에 ‘-하다´가 붙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롭다´는 형용사로 쓰이기도 한다. ‘홀홀´에는 ‘홀로´라는 의미가 없다. ‘혈혈단신´이 잘못 알려져 ‘홀홀단신´이 보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976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624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1152
2886 외래어 / 외국어 바람의종 2012.02.28 12156
2885 표식/표지, 성력/생력 바람의종 2010.09.03 12153
2884 ‘-land’ 가 붙는 지명 표기 바람의종 2010.06.01 12150
2883 께, 쯤, 가량, 무렵, 경 바람의종 2009.11.03 12149
2882 사겨, 사귀어, 부셔, 부숴 바람의종 2010.04.18 12128
2881 봇물을 이루다 바람의종 2010.01.22 12127
2880 발자욱, 발자국 바람의종 2009.08.04 12126
2879 쿠사리 바람의종 2010.04.26 12124
2878 두껍다, 두텁다 바람의종 2010.08.19 12119
2877 삐지다, 삐치다 바람의종 2008.12.28 12116
2876 합사, 분사 바람의종 2010.07.25 12115
2875 운영과 운용 바람의종 2010.03.04 12113
2874 개발과 계발 바람의종 2010.11.03 12098
2873 여위다, 여의다 바람의종 2010.05.17 12089
2872 반죽이 좋다 바람의종 2010.11.03 12076
2871 '간(間)'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7.27 12068
2870 ~던가, ~든가 바람의종 2008.07.12 12055
2869 사열 받다, 사사 받다, 자문 받다 바람의종 2009.05.26 12055
2868 홍길동이라고 합니다 바람의종 2010.08.14 12049
2867 빼다 박다, 빼쏘다, 빼박다 바람의종 2010.03.06 12046
2866 바람피다 걸리면? 바람의종 2011.12.30 12039
2865 오너라, 오거라, 가거라 바람의종 2009.11.12 120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