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7.17 09:05

혈혈단신

조회 수 12183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혈혈단신

세상 어디 의지할 곳도 없고 홀로 외로운 몸. 이런 상황일 때 혈혈단신(孑孑單身)이라는 말을 흔히 쓴다. ‘혈(孑)´이 ‘외롭다´는 뜻을 가졌다. 겹쳐 쓰여 매우 외로운 모양을 나타낸다. ‘혈혈´에 ‘-하다´가 붙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롭다´는 형용사로 쓰이기도 한다. ‘홀홀´에는 ‘홀로´라는 의미가 없다. ‘혈혈단신´이 잘못 알려져 ‘홀홀단신´이 보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893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562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0429
1148 쥐어 주다, 쥐여 주다 바람의종 2008.09.23 15911
1147 파이팅, 오바이트, 플레이, 커닝 바람의종 2008.09.23 8841
1146 어디 가여? 바람의종 2008.09.23 4893
1145 허접쓰레기/허섭스레기 바람의종 2008.09.20 9344
1144 갈께/갈까 바람의종 2008.09.20 6946
1143 양동작전 바람의종 2008.09.20 7828
1142 되겠습니다 바람의종 2008.09.20 4623
1141 으뜸, 버금, 맞먹다, 필적하다 바람의종 2008.09.19 17004
1140 냉면 사리 바람의종 2008.09.19 7874
1139 남사, 남새, 남살, 남우사스럽다 바람의종 2008.09.19 9743
1138 바람의종 2008.09.19 7455
1137 작렬, 작열 바람의종 2008.09.18 11741
1136 비치다, 비추다 바람의종 2008.09.18 11371
1135 '첫'과 '처음' 바람의종 2008.09.18 8820
1134 핫도그와 불독 바람의종 2008.09.18 9048
1133 봉숭아, 복숭아 바람의종 2008.09.18 8538
1132 주인공과 장본인 바람의종 2008.09.18 7551
1131 음반이요? 바람의종 2008.09.18 6316
1130 뒷간이 바람의종 2008.09.18 8017
1129 들이키다, 들이켜다 바람의종 2008.09.09 10333
1128 쇠발개발, 오리발, 마당발 바람의종 2008.09.09 8156
1127 참 좋지다 바람의종 2008.09.09 63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