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혈단신
세상 어디 의지할 곳도 없고 홀로 외로운 몸. 이런 상황일 때 혈혈단신(孑孑單身)이라는 말을 흔히 쓴다. ‘혈(孑)´이 ‘외롭다´는 뜻을 가졌다. 겹쳐 쓰여 매우 외로운 모양을 나타낸다. ‘혈혈´에 ‘-하다´가 붙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롭다´는 형용사로 쓰이기도 한다. ‘홀홀´에는 ‘홀로´라는 의미가 없다. ‘혈혈단신´이 잘못 알려져 ‘홀홀단신´이 보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1254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7797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2712 |
1148 | 쌉싸름하다 | 바람의종 | 2009.05.21 | 12000 |
1147 | 깨치다, 깨우치다 | 바람의종 | 2009.05.24 | 9976 |
1146 | 내지 | 바람의종 | 2009.05.24 | 10598 |
1145 | 대박 | 바람의종 | 2009.05.25 | 6169 |
1144 | 두루치기 | 바람의종 | 2009.05.25 | 11388 |
1143 | 여우비 | 바람의종 | 2009.05.26 | 6840 |
1142 | 사열 받다, 사사 받다, 자문 받다 | 바람의종 | 2009.05.26 | 12072 |
1141 | 껍질, 껍데기 | 바람의종 | 2009.05.28 | 10677 |
1140 | 눌은밥, 누른밥, 누룽지 / 눌어붙다, 눌러붙다 | 바람의종 | 2009.05.28 | 14157 |
1139 | 미소를 띠다 / 미소를 띄우다 | 바람의종 | 2009.05.29 | 14324 |
1138 | 여부, 유무 | 바람의종 | 2009.05.29 | 15374 |
1137 | 재원(才媛), 향년 | 바람의종 | 2009.05.30 | 10008 |
1136 | 망년회(忘年會) | 바람의종 | 2009.05.30 | 6023 |
1135 | 토씨의 사용 | 바람의종 | 2009.05.31 | 6270 |
1134 | 주위 산만, 주의 산만 | 바람의종 | 2009.05.31 | 10928 |
1133 | 그라운드를 누비다, 태클, 세리머니 | 바람의종 | 2009.06.01 | 9452 |
1132 | 날더러, 너더러, 저더러 | 바람의종 | 2009.06.01 | 7675 |
1131 | 셀프-서비스 | 바람의종 | 2009.06.09 | 5940 |
1130 | 달디달다, 다디단, 자디잘다, 길디길다 | 바람의종 | 2009.06.09 | 10822 |
1129 | 쿠테타, 앰플, 바리케이트, 카바이드 | 바람의종 | 2009.06.11 | 8457 |
1128 | 선택사양 | 바람의종 | 2009.06.11 | 6753 |
1127 | 날염, 나염 | 바람의종 | 2009.06.12 | 9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