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칠하다
주접이 들지 않고 깨끗하고 단정하다는 말이다. 성질이나 일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는 뜻도 있다. 이처럼 긍정적인 의미만 가졌다. 주로 ‘못하다’ ‘않다’와 함께 쓰인다.‘칠칠치 못한 옷차림.’ ‘매사에 칠칠하지 않다.’‘칠칠맞다’도 같은 의미로 쓰인다. 역시 ‘못하다’등과 잘 쓰였다.‘칠칠하다, 칠칠맞다’자체에 부정적 의미가 담기고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035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685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1810 |
1126 | 마을 가다 | 바람의종 | 2010.07.18 | 12163 |
1125 | 오랑우탄 아들 | 바람의종 | 2010.07.18 | 9872 |
1124 | 등용문 | 바람의종 | 2010.07.17 | 9292 |
1123 | 혈혈단신 | 바람의종 | 2010.07.17 | 12212 |
1122 | 물사마귀 | 바람의종 | 2010.07.17 | 11285 |
1121 | 피동문의 범람 | 바람의종 | 2010.07.13 | 9789 |
» | 칠칠하다 | 바람의종 | 2010.07.12 | 10675 |
1119 | 주책 | 바람의종 | 2010.07.12 | 10591 |
1118 | 쉼표 하나 | 바람의종 | 2010.07.12 | 8814 |
1117 | 우화 | 바람의종 | 2010.07.12 | 9352 |
1116 | 독불장군 | 바람의종 | 2010.07.10 | 9670 |
1115 | 늙은이 | 바람의종 | 2010.07.10 | 9628 |
1114 | 베테랑 | 바람의종 | 2010.07.10 | 9653 |
1113 | 피로연 | 바람의종 | 2010.07.09 | 13174 |
1112 | 동백꽃 | 바람의종 | 2010.07.09 | 9277 |
1111 | ‘가로뜨다’와 ‘소행’ | 바람의종 | 2010.07.09 | 14701 |
1110 | 겁나게 꼬시구만! | 바람의종 | 2010.07.09 | 11315 |
1109 | 여보 | 바람의종 | 2010.07.05 | 14087 |
1108 | 단감 | 바람의종 | 2010.07.05 | 10279 |
1107 | 내 자신 | 바람의종 | 2010.07.05 | 9605 |
1106 | 도사리 | 바람의종 | 2010.06.20 | 8856 |
1105 | -가량(假量) | 바람의종 | 2010.06.20 | 104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