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칠하다
주접이 들지 않고 깨끗하고 단정하다는 말이다. 성질이나 일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는 뜻도 있다. 이처럼 긍정적인 의미만 가졌다. 주로 ‘못하다’ ‘않다’와 함께 쓰인다.‘칠칠치 못한 옷차림.’ ‘매사에 칠칠하지 않다.’‘칠칠맞다’도 같은 의미로 쓰인다. 역시 ‘못하다’등과 잘 쓰였다.‘칠칠하다, 칠칠맞다’자체에 부정적 의미가 담기고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882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5430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0295 |
3106 | 후텁지근한 | 風文 | 2023.11.15 | 1710 |
3105 | 전설의 마녀, 찌라시 / 지라시 | 風文 | 2020.06.16 | 1711 |
3104 | 하룻강아지 / 밥약 | 風文 | 2020.05.29 | 1712 |
3103 | 독불장군, 만인의 ‘씨’ | 風文 | 2022.11.10 | 1712 |
3102 | 참고와 참조 | 風文 | 2023.07.09 | 1712 |
3101 | 좋음과 나쁨, 제2외국어 교육 | 風文 | 2022.07.08 | 1714 |
3100 | 백열 / 풋닭곰 | 風文 | 2020.05.09 | 1721 |
3099 | 공화 정신 | 風文 | 2022.01.11 | 1724 |
3098 | 한자를 몰라도 | 風文 | 2022.01.09 | 1729 |
3097 | -분, 카울 | 風文 | 2020.05.14 | 1735 |
3096 | 美國 - 米國 / 3M | 風文 | 2020.06.08 | 1736 |
3095 | 우리나라 | 風文 | 2023.06.21 | 1737 |
3094 | 되갚음 / 윤석열 | 風文 | 2020.05.19 | 1738 |
3093 | 내 청춘에게? | 風文 | 2024.02.17 | 1741 |
3092 | 표준말의 기강, 의미와 신뢰 | 風文 | 2022.06.30 | 1744 |
3091 | 이 자리를 빌려 | 風文 | 2023.06.06 | 1746 |
3090 | ‘걸다’, 약속하는 말 / ‘존버’와 신문 | 風文 | 2023.10.13 | 1746 |
3089 | 존맛 | 風文 | 2023.06.28 | 1747 |
3088 | ‘외국어’라는 외부, ‘영어’라는 내부 | 風文 | 2022.11.28 | 1763 |
3087 | 전통과 우리말 / 영애와 각하 | 風文 | 2020.06.17 | 1769 |
3086 | ‘괴담’ 되돌려주기 | 風文 | 2023.11.01 | 1777 |
3085 | 4·3과 제주어, 허버허버 | 風文 | 2022.09.15 | 17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