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불장군
“그는 독불장군이야.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어.” 독불장군(獨不將軍)은 무슨 일이든 자기 생각대로 혼자서 처리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러나 본래는 ‘혼자서는 장군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남과 협조해야 함´을 이르는 말이었다. 지금은 자기 고집대로만 일을 처리하는 사람 혹은 다른 사람에게 따돌림을 받는 외로운 사람이라는 의미로 주로 쓰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8168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457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9533 |
1126 | 세모, 세밑 | 바람의종 | 2009.06.12 | 7135 |
1125 | 알아야 면장한다. | 바람의종 | 2009.06.15 | 6779 |
1124 | 에다 / 에이다 | 바람의종 | 2009.06.15 | 10223 |
1123 | 공쿠르, 콩쿠르 | 바람의종 | 2009.06.16 | 5767 |
1122 | 소라색, 곤색 | 바람의종 | 2009.06.16 | 8186 |
1121 | 안티커닝 | 바람의종 | 2009.06.17 | 8481 |
1120 | 발목이 접(겹)질려 | 바람의종 | 2009.06.17 | 9861 |
1119 | 가엾은/가여운, 서럽다/서러운, 여쭙다/여쭈다 | 바람의종 | 2009.06.29 | 11615 |
1118 | 추켜세우다, 치켜세우다 | 바람의종 | 2009.06.29 | 10161 |
1117 | 난이도, 난도 | 바람의종 | 2009.06.29 | 11922 |
1116 | 바라+겠 | 바람의종 | 2009.06.30 | 6346 |
1115 | 휫바람, 휘바람, 휘파람 | 바람의종 | 2009.06.30 | 15417 |
1114 | 이따가, 있다가 | 바람의종 | 2009.06.30 | 7866 |
1113 | 선팅, 로터리 | 바람의종 | 2009.07.06 | 7120 |
1112 | 잔불 | 바람의종 | 2009.07.06 | 7720 |
1111 | 설레이다, 설레다 | 바람의종 | 2009.07.06 | 8946 |
1110 | 아지랑이, 아지랭이 | 바람의종 | 2009.07.07 | 10579 |
1109 | 나의 살던 고향은 | 바람의종 | 2009.07.07 | 8879 |
1108 | 내일 뵈요. | 바람의종 | 2009.07.07 | 8917 |
1107 | 이제서야, 그제서야 | 바람의종 | 2009.07.08 | 9188 |
1106 | 우리 민족, 우리나라 | 바람의종 | 2009.07.08 | 9003 |
1105 | 졸립다 / 졸리다 | 바람의종 | 2009.07.08 | 9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