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7.09 02:24

피로연

조회 수 13162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피로연

결혼식 등 기쁜 일에는 대개 피로연을 연다. 찾아준 손님들에 대한 감사의 뜻이 있기도 하지만, 행사를 널리 알린다는 게 본래의 의미다. 피로(披露)에 그런 뜻이 들어 있다.‘피(披)’는 알린다는 말이고,‘로(露)’는 드러낸다는 뜻이다. 그래서 피로연(披露宴)은 기쁜 일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베푸는 잔치의 의미로 쓰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890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555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0386
1126 까지,조차,마저 바람의종 2010.01.19 7504
1125 메다, 매다 바람의종 2008.10.14 7501
1124 복지리 바람의종 2010.02.12 7501
1123 뱃속, 배 속 바람의종 2012.05.10 7500
1122 안양 바람의종 2007.07.30 7499
1121 인상착의, 금품수수 바람의종 2009.08.06 7499
1120 미꾸라지 바람의종 2007.12.21 7497
1119 세상은 아직… 바람의종 2010.09.29 7497
1118 쑥부쟁이 바람의종 2008.04.19 7494
1117 엘레지 바람의종 2009.06.17 7491
1116 당신만, 해야만 / 3년 만, 이해할 만 바람의종 2009.07.24 7491
1115 그러모으다, 긁어모으다 바람의종 2008.12.06 7490
1114 날래다와 빠르다 바람의종 2008.01.29 7489
1113 깽깽이풀 바람의종 2008.03.06 7489
1112 염두하지 못했다 / 마침맞다 바람의종 2009.02.19 7487
1111 무더위, 불볕더위 바람의종 2012.05.18 7485
1110 파랑새 바람의종 2009.06.16 7480
1109 국수 바람의종 2007.06.05 7480
1108 사설을 늘어놓다 바람의종 2008.01.15 7480
1107 양반 바람의종 2007.08.01 7477
1106 개양귀비 바람의종 2008.01.25 7472
1105 그치다와 마치다 바람의종 2008.01.15 74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