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7.09 02:23

동백꽃

조회 수 9229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동백꽃

“노란 동백꽃 속으로 폭 파묻혀 버렸다. 알싸한, 그리고 향긋한 그 냄새에 나는…”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 끝 부분. 여기서 노래 ‘동백아가씨’의 동백꽃을 떠올리면 이 구절은 받아들이기 어려워진다.

소설 ‘동백꽃’의 동백은 생강나무를 말한다. 동박나무라고도 하는데 노란 꽃이 핀다. 생강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 그래서 ‘알싸한’이라고 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461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106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6264
1982 하영 먹어마씀! 바람의종 2009.09.06 9273
1981 하여, 하였다 바람의종 2010.01.28 9269
1980 투성이 바람의종 2010.08.27 9266
1979 흘리대·흘리덕이 바람의종 2008.07.21 9263
1978 바람 바람의종 2012.08.20 9263
1977 지역감정과 별명 바람의종 2010.03.08 9262
1976 고문과, 짬밥 바람의종 2009.09.01 9262
1975 등용문 바람의종 2010.07.17 9257
1974 루즈 바람의종 2008.02.11 9257
1973 손 없는 날 바람의종 2010.07.30 9246
1972 승전보를 울렸다 바람의종 2010.03.15 9245
1971 싸드락싸드락 묵소! 바람의종 2009.11.23 9239
1970 천둥벌거숭이 바람의종 2010.02.12 9236
1969 책갈피 바람의종 2010.10.06 9236
1968 바람의종 2012.07.27 9233
1967 반죽이 좋다 바람의종 2008.01.10 9233
» 동백꽃 바람의종 2010.07.09 9229
1965 -씩 바람의종 2010.01.23 9226
1964 점심 바람의종 2007.08.17 9226
1963 괴나리봇짐, 쇠털, 괴발개발 바람의종 2008.05.23 9226
1962 오부리 바람의종 2009.07.08 9224
1961 미셸, 섀도 바람의종 2010.04.24 92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