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여보´는 감탄사다. 느낌뿐만 아니라 부르거나 응답하는 말도 이 품사에 들어간다. ‘여보´는 부부 사이에서 부르는 호칭어로 널리 사용된다. 어른이, 가까이 있는 자기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사람을 부를 때도 쓴다. ‘여보´에서 ‘여´는 ‘여기´의 준 형태, ‘보´는 ‘보오´의 준 형태다. ‘여보시오´는 ‘여기 보시오´, ‘여보게´는 ‘여기 보게´, ‘여보세요´는 ‘여기 보세요´가 줄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9748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624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1148 |
1126 | 마을 가다 | 바람의종 | 2010.07.18 | 12159 |
1125 | 오랑우탄 아들 | 바람의종 | 2010.07.18 | 9872 |
1124 | 등용문 | 바람의종 | 2010.07.17 | 9288 |
1123 | 혈혈단신 | 바람의종 | 2010.07.17 | 12194 |
1122 | 물사마귀 | 바람의종 | 2010.07.17 | 11283 |
1121 | 피동문의 범람 | 바람의종 | 2010.07.13 | 9786 |
1120 | 칠칠하다 | 바람의종 | 2010.07.12 | 10665 |
1119 | 주책 | 바람의종 | 2010.07.12 | 10591 |
1118 | 쉼표 하나 | 바람의종 | 2010.07.12 | 8810 |
1117 | 우화 | 바람의종 | 2010.07.12 | 9352 |
1116 | 독불장군 | 바람의종 | 2010.07.10 | 9667 |
1115 | 늙은이 | 바람의종 | 2010.07.10 | 9628 |
1114 | 베테랑 | 바람의종 | 2010.07.10 | 9640 |
1113 | 피로연 | 바람의종 | 2010.07.09 | 13169 |
1112 | 동백꽃 | 바람의종 | 2010.07.09 | 9277 |
1111 | ‘가로뜨다’와 ‘소행’ | 바람의종 | 2010.07.09 | 14696 |
1110 | 겁나게 꼬시구만! | 바람의종 | 2010.07.09 | 11315 |
» | 여보 | 바람의종 | 2010.07.05 | 14085 |
1108 | 단감 | 바람의종 | 2010.07.05 | 10279 |
1107 | 내 자신 | 바람의종 | 2010.07.05 | 9599 |
1106 | 도사리 | 바람의종 | 2010.06.20 | 8856 |
1105 | -가량(假量) | 바람의종 | 2010.06.20 | 10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