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여보´는 감탄사다. 느낌뿐만 아니라 부르거나 응답하는 말도 이 품사에 들어간다. ‘여보´는 부부 사이에서 부르는 호칭어로 널리 사용된다. 어른이, 가까이 있는 자기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사람을 부를 때도 쓴다. ‘여보´에서 ‘여´는 ‘여기´의 준 형태, ‘보´는 ‘보오´의 준 형태다. ‘여보시오´는 ‘여기 보시오´, ‘여보게´는 ‘여기 보게´, ‘여보세요´는 ‘여기 보세요´가 줄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031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681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1783 |
1126 | 지나친 완곡 | 바람의종 | 2008.09.09 | 4749 |
1125 | 반딧불이 | 바람의종 | 2008.09.07 | 5703 |
1124 | 그리고 나서, 그리고는 | 바람의종 | 2008.09.07 | 6633 |
1123 | 코끼리 | 바람의종 | 2008.09.07 | 7643 |
1122 | 껌과 고무 | 바람의종 | 2008.09.07 | 9722 |
1121 | 옥새와 옥쇄 | 바람의종 | 2008.09.06 | 8570 |
1120 | 첫째, 첫 번째 | 바람의종 | 2008.09.06 | 9121 |
1119 | 가외·유월이 | 바람의종 | 2008.09.06 | 7827 |
1118 | 유 | 바람의종 | 2008.09.06 | 5450 |
1117 | 총각김치 | 바람의종 | 2008.09.04 | 8616 |
1116 | 반지락, 아나고 | 바람의종 | 2008.09.04 | 8218 |
1115 | ‘-도록 하다’ | 바람의종 | 2008.09.04 | 5275 |
1114 | 거북 | 바람의종 | 2008.09.04 | 6746 |
1113 | 통째/통채 | 바람의종 | 2008.09.03 | 11843 |
1112 | 바꼈다 | 바람의종 | 2008.09.03 | 7606 |
1111 | 외래어란? | 바람의종 | 2008.09.03 | 6982 |
1110 | 파랗다와 푸르다 | 윤영환 | 2008.09.03 | 8598 |
1109 | 숫구미 | 바람의종 | 2008.09.03 | 7839 |
1108 | 쓰레기 분리 수거 | 바람의종 | 2008.09.02 | 7855 |
1107 | 뇌졸증/뇌졸중 | 바람의종 | 2008.09.02 | 8591 |
1106 | 사이소예 | 바람의종 | 2008.09.02 | 6094 |
1105 | 일러두기 | 바람의종 | 2008.09.02 | 6420 |